6일 숙박하는 중간에 베드버그 나오고 화장실 플러싱 버튼이 고장나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컴플레인하고 관광 나간 사이에 아무런 조치가 되어있지 않아 다시 컴플레인하니,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라 해서 방을 바꾸기로 했음. 방 바꾸기까지 새로운 방의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2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저녁 7시 다 되어 새로운 방을 확인한 후에 옮겨가게 됨. 새로운 방은 비교적 더 깨끗했고, 베드버그는 나오지 않았음. 소파베드와 더블베드가 있는 방이었고, 작은 부엌이 있어서 가족여행 하기 좋았음. 지하에 세탁실이 있어서 앱 가입 후 사용하기 편리했음. 로비에 커피와 차, 과일이 무제한 제공되어 머무는 동안 커피를 사먹지 않아도 되어 돈이 세이브 됨. 글로스터로드 역이 가까워 근처 마트나 패스트푸드를 사다가 먹기 좋았음. 베드버그만 아니었다면 4.8점 정도 주겠으나 사실 첫날 부엌 근처에서 잡은 벌레도 베드버그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중간에 나온 베드버그는 침대 하얀 시트 위를 기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되어 충격 받아 총점은 3.8 주고 싶음. 그래도 가족 중 누구도 물리지 않았고 방을 바꾸고는 평화를 찾았고 직원들은 즉각적인 행동없이 말로는 친절함. 다음에 재방문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