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2024/04/19
중국 출장 시 방문했던 호텔입니다.
주로 타 지역에서 업무를 보고, 칭다오 공항으로 귀국 전 묵는 호텔입니다.
3번정도 여기서 묵었고, 간단한 느낌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구도심에 위치하여 "잔교"와 "성당"에 매우 인접함.
2. 칭다오 기차역, 지하철역과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
3. 친절한 프론트 데스크 직원
■단점
1. 오래되어 시설이 낡음
2. 가장 기본 방은 정말 방이 좁음. 더블 침대 1개와 캐리어 하나 펼쳐놓으면 꽉 참.
3. 조식은 정말 안좋습니다. 차라리 성당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걸 추천.
4. 기차역과 지하철역과는 가까우나, 공항과 멀어 돌아가는 길이 힘들 수 있음. (택시비 200위안 이상, 지하철 1시간20분정도 소요)
■총평
1. 가장 기본 방은 혼자 묵기에 적당합니다.
2. 가족과 같이 오기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상위 등급의 방을 예약하면 모르겠지만, 조식이랑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봤을 때...
3. 잔교, 성당, 주위 맛집들이 많아 저처럼 출장 마무리로 묵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