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케이트리 호텔

출장지와 가까워서 예약했는데 추천드리고싶지 않아요. 번화가와 떨어져있어서 주변에 식당이 별로없습니다. 숙소 체크인시 문자발송 안내보고 체크인 하라네요 주차등록 문의하니 그것도 문자에 안내되어있으니 보고 하면된다네요 호텔치고 이렇게 불친절한 곳은 처음입니다. 객실 매우 좁네요. 수건은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쓰기도 싫고.. 어메니티도 칫솔 샴푸로 아주 간단하니 허접하고 실내가 좀 춥고 상당히 건조합니다. 차량 입/출자시 입차할때마다 문자등록 필요. 엘레베이터 2대이나 한대만 운용..20몇층짜리에 층마다 객실이 많은데 1대라니..참 난감합니다. 희안한게 객실에 테라스가 있는데..테이블이나 아무것도 없어서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친절히 응대하고 수건 청결은 꼭!!지키고 인터넷도 개선 필요합니다. 숙소들어가니까 LTE로 전환됨...

서울 몇몇 호텔에서 하고 있는 간편한 키오스크 체크인도 좋았고 방이 아주 깨끗하고(여사님들 칭찬하고싶어요)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있어서(가운,메모지 등) 꽤 만족했습니다. 슬리퍼도 일회용이라 좋았구요. 다회용은 매번 세척해주는지 좀 의심이.. 조식은 없어도 주변에 해결할 곳들이 있구요. 재투숙 의사 있어요.

호텔 내부는 깨끗 다만 다른 호텔과 공동으로 사용하다보니 서비스의 질에서는 다소 아쉬웠어여 주변에 맛집들이 꽤 있어요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1박 했어요^^ 좋았습니다~~~

로비가 약하고 라마다 호텔과 같이 사용하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