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호텔 파소 트레 크로치 코르티나

장점 : 최근 정비(신축?)한 객실, 소라피스 트레일 헤드 단점 : 애매한 위치, 부실한 객실내 어메니티. - 객실내 티슈 없어서, 화장실 휴지 사용함. / 컵, 전기포트 없음. 다만 호텔 리셉션 옆에 온수정수기가 있음 / 이 구역 호텔들이 그렇듯 무료생수 없음. - 테라스는 있지만, 난간은 녹이 있고, 옆 객실과 경계가 없어서 프라이버시 없고, 의자와 테이블도 없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음 경험 : 1. 뷰가 쓰레기장 뷰였음. 어머니는 묶고 난 뒤로 얘기하실떄, 쓰레기장 호텔이라고 부르심. 룸교체를 요청했지만, 방이 다 찼다며 절대 해주지 않음. 그리고 주차장 뷰인 객실도 여럿 보였음. 뷰를 기대하고 이 호텔을 고른다면 실망할 가능성도 높아보임. (방이 다 차서 교체가 안된다면, 만약 뷰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어도 교체가 될지 의구심이 감) 2. 욕실 샤워부스 부실 그 자체. 샤워부스 문 하단이 잘 맞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아래쪽에 구멍이 하나 나 있어서 샤워하니 물이 다 넘쳐서 마루까지 흘러나옴. 괜히 우리탓할까봐 넘친 물 닦느라 고생했음 3. 트리플 룸을 예약할떄 1인으로 예약이 되어(제 실수), 1인이 추가되어 어메니티 등의 이유로 20유로를 추가로 냄. 그런데 룸에 어메니티가 없어서...이불, 침대가 추가되는것도 아니고, 조식이 포함된것도 아니고.....수건 한장 가져다 줌...수건도 중사이즈가 없고, 손수건과 큰 타월 한장으로 끝. 수건 한장과 샤워물값으로 20유로를 내는게 합당한지 모르겠음.. 결론 : 추천하지 않음. 3성급으로 되어 있지만, 그냥 깔끔(말그대로 깔끔이지 딱히 우수한 것도 아님)한 게스트하우스 같음. 무엇보다 위치도 너무 애매한 위치에 있음. 소라피스트레일 말고는 아무 메리트가 없음. 코르티나 시내와 트레치메 중간쯤... 리뷰를 좀더 꼼꼼히 보지 않고 예약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도착한 저녁에 리뷰를 읽어보니 안좋은 리뷰의 내용이 다 저의 상황/생각이었음.... 물론 좋은 뷰의 룸, 좋은 경험을 하고 온 분들도 많겠지만, 안좋은 사례가 내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선택을 하시길 바람...

뷰를 기대하고 갔는데 건물 바깥 주차장과 외벽만 보이는 뷰라서 아쉬웠어요. 조식은 맛있었고, 실내가 전반적으로 따뜻해서 좋았어요.

호텔 뷰는 정말 좋구요..조식은 배식이라 조금 불편해요 맛은 나쁘지 않아요..위치는 렌트카만 있다면 너무 좋습니다..담페초와 미주리나 호수 중간..참 소라피스인가 하는 호수 가는 트래킹 입구 입니다...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해요 조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뷰가 좋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