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모텔(Star Motel)

모기가 모기가 얼마나 많던지 새벽에 깨서 아들이 5마리 잡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내 손에 두드러기 난거 처럼, 모기가 다 물렸어요 아침에도 5마리 더 발견해서 도망치듯이 숙소를 나왔어요 사실 불꽃축제 보고 편할려고, 잠자는 숙소를 잡아 간 건데,이럴꺼면 굳이 왜 갔는지 싶어요 침구상태도 엉망이었어요 베개도 누렇고,매트도 안 빤거 같고,이불도 찝찝했어요 방청소도 했는지 모를 찍찍함이 있고 다시는 가기 싫어요 이런 상태지만 축제라서 가격이 싼거도 아니었어요 암튼 최악이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더러운 숙박업소는 처음이에요 급하게 잡은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티비 컴퓨터 먼지는 언제 닦았는지 모를정도고 들어가자마자 먼지 풀풀날려서 코 간지럽고 공기청정기 위에 홈이 있는데 새카만 먼지 엄청 쌓여있고 그렇게 더러운 곳이 공기청정이 되는 걸까... 공기청정기 마져 더러운데.. 이불에 다른 손님 머리카락에...정말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이불을 전부 안빨았어요 너무 찝찝해서 새로 달라고 했더니 대충 또 얇은 이불 갖다주더라구요 이불위에 새로가져온 얇은 이불깔도 잤어요 아..진짜 너무너무 최악이었어요 청소 안돼 있다고 말하니까 청소하는 사람 오전에 퇴근했다고.. 그럼 주인이 닦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살다살다 숙박하면서 청소해보긴 첨.. 당장 방빼달라고 하려다가 화내기 싫어서 직접 바닥이랑 걍 닦고 잤어요 2일숙박이라 담날 짐다빼고 청소해달라니까 바닥만 치운느낌.. 뭘기대한건지.. 이런 이상한 숙박 가느니 찜질방 가는거 추천요! 구석구석 먼지가 몇년을 안닦은거 같은 두꺼운 먼지.. 이게 말이 되냐고요 곰팡이냄새에 이상한 냄새도 너무 많이나고 정말 너무 어이없는건 입구에 청결하고 깨끗한 업소라는 문구...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이런곳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주 최악!!

시설이 오래된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투숙객들의 위생을 위한 방 내부, 침구청소 등은 숙박업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닥침구에 여기저기 붙어있는 긴 머리카락들을 보니 찝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숙소는 사진과 너무 다르고, 내부의 청결도가 너무 떨어지고 실내등도 약하고 어두워서 숙소 안에서 글씨를 알아보기 힘듬. 수건 등 어메니티도 너무 더럽고, 낡아서 새로 바꿔야 할 것임. 주차 시설도 낙후되었고, 주차장도 협소하여 외부에 주차해야 할 정도임. 그것도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음.

갑작스럽게 아빠 일 때문에 펜션은 갈 수가 없었어요 가족끼리 갔다 왔다는 후기가 있어서 급으로 잡게 되었구요 여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셔서 저희 아이들도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하지만.... 가족모텔이라고 하기엔.... 좀 당황스러운 환경인지라 그것만 빼면은 정말 편하게 쉬다 온 곳은 맞습니다 ㅋ 또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아빠 일하러 간 동안 아이들과 쇼핑도 하고 카페도 가고 잼게 보내고 왔네요 ^^

잘 쉬다 갑니다

늦게 체크인해서 배정해줄수있었던것같은데 실내골프장이옆에있었어서 넓어보였어요 모기가 많았어요

도시에 있고 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저렴하고 깨끗합니다

담배냄새가 방에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