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지에서 미리 예약한 숙소가 예약 당시 사진으로 봤던 것과 너무 다르고 불친절해서 다시 숙소를 찾던 중 trip.com을 이용해서 우연찮게 이곳을 발견했어요!!! 주인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밭에 키우시는 야채며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으셔서 여기저기 찾고 가져다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어요! 코로나 19 잠잠해지면 저희 친척 계모임을 여기에서 하려고 해요. 그땐 주인 아주머니 말씀처럼 먹거리(쌀, 부식, 고기 등) 잔뜩 챙겨가서 신나게 즐기다 와야겠어요~ㅎㅎ 감사히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