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푸켓(Sinae Phuket Luxury Hotel)

어플을 설치해서 실시간 대화로 로비와 소통이 가능하고, 버기를 불러 리조트 어디든 이동할 수 있어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리조트 전체가 자연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멋지고 경사가 높지만 그 덕분에 전망이 좋으며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잘나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가 너무도 친절하며 와이파이가 빠르고 리조트 전체에서 잘 터집니다. 룸 다이닝은 샌드위치를 추천합니다.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아이에게 특히나 살갑게 대해주시고 버기 운전도 시켜주셔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조식 부페는 특별히 음식이 다양하거나 풍성하단 느낌은 없었지만 디저트 빵류가 많고 특이한점은 휴롬이 있어 원하는대로 착즙 쥬스 바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점, 에그베네딕트랑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바로 만들어서 내어주는점이 아주 좋았어요~ 조경이 잘 되어 있어 가파른 지형에 있지만 어여뻤고 개인풀이 모두 있는 룸들이라 딱히 공용수영장을 간적이 없네요.

여기가 바로 푸켓이죠~~ 아침에 해돋이가 세상에서 가장 예뻤습니다 올드타운과 가까워서 좋았고 피피섬 투어 선착장과도 근접해서 편리했어요 풀빌라내에 수영장도 좋았고 미니바가 최고예요 콜라 스프라이트 스파클링 워터 창맥주 라면까지 미니바에 무료로 포함이라 너무나 좋았어요 단연코 푸켓 숙소로 최고입니다 또 문어인형이 인상적이었고 비치백이 큼직막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푸켓 올드타운에서 조금 벗어나 조용하고 프리이빗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이용 가능한 풀장이 있어서 언제든지 바다를 보며 수영이 가능했고 밤 늦게 수영을 하고 싶을때 언제나 직원들은 우리를 위해 따로 불을 켜주었습니다. 방은 청결하고 벌레가 없었으며 올드 타운으로 놀러나가서 돌아오기 좋았습니다

음 뭔가 그래도 나름 큰 돈 주고 간 호텔인데!! 흠... 조식은 Pamookko 호텔보다 별로였고 버기....진쯔....너무 안와서 화나고.... 조식, 체크아웃 시간에 버기 몰리는데 한 대만 운영.....ㅡㅡ.. 그리고 룸에 개미가 많고 개인 수영장 의자 있는 곳 밑에는 전에 사람이 먹은 듯한 라면 찌꺼기가 안치워져있고.... (마마 라면 2개가 무료제공!, 모든 미니바 무료 제공) 어쨌든 청결도가 그리 좋진 않았고 어떤 방은 앞에 건물에 가려 바다가 안보이고..(그게 제 방...)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수영장 물이 튐..ㅋㅋ 개인 수영장 불은 12시까지 켜줍니다!! 그래도 일단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미니바가 잘 갖춰져 있어욤 침구도 편합니달!! 다만 두 번 가진 않을거 같아요! 빠통이랑도 너무 멀어요.! 하지만 개인 수영장은 좋았어여~~ 주변에 이끼가 껴 있긴해도!!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숙소였어요. 조식도 훌륭한 편입니다. 올드타운 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렌트카를 이용하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