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푸리 레지던스 후기

공항 도착 첫날 픽업해서 숙소와서 나름 일찍 잤네요. 복층 계단이 가파라서 32개월 아이 올라가는건 혼자가도 내려가는건 엎고 내려왔네요 😂 조식당과 수영장은 같이있어요.

정멀 좋습니더 위치 귯 픽업 굿 청결 굿 방 크기도 생각보다 굿입니다 그리고 집 앞에 나름 맛집도 잇고요 기대 안했는데 좋았습니다!

일단 위치가 좋습니다. 공항까지 10분이내로 도착 가능합니다. 한국오기전에 3시에 체크인하고 9시에 체크아웃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샌딩 요청하면, 무료로 공항까지 샌딩해줍니다.

밤 10시쯤 도착이라 선택했고, 후기만 봤을 땐 가격대비 엄청 좋은 거 같아서 기대 많이하고 와서 실망도 크네요 청결하다고 보긴 어렵고 세월의 흔적이 있습니다. 단점: 코팅 벗겨진 가구, 얼룩진 벽지, 얼룩지고 올 풀린 수건, 녹슨 샤워기(샤워부스가 녹슬어 물이 샘),눅눅한 침구,슬리퍼없음, 공항 소음(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힘드실 듯) 비수기라 4만7천원에 공항 픽업, 조식, 수영장 있으니 잠깐 머물기에 나쁘지 않은데요, 청결에 민감한 저로서는 돈을 더 내고 더 나은 곳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왔는데, 다른 분들은 기대하지 마시고 딱 그정도 가격이라는걸 알고 오셨으면해서 객관적으로 남깁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심하게 신경 써주었고, 요청 사항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었습니다. 특히 공항 셔틀 서비스가 매우 편리하고 잘 조직되어 있어 도착과 출발 시 스트레스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공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이른 아침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입니다.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은 조용했고, 소음에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하루 쉬고 다음날 일정 소화하기엔 정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가격대비 음식, 시설등 괜찬흥 편이구요.

하룻밤 잠자고 조식까지 챙겨먹기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픽업서비스, 친절함, 가볍게 동네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 바로 맞은편 코인세탁소도 있어서 급하게 세탁할 일 생기면 활용하기 좋음.

푸켓 공항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장거리 이동하기 부담되서 가까운 곳에 1박을 잡았어요. 판푸리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 (마중)도 돼요. 걸어서 가도 15분?정도만 걸려요. 4만원정도 되는 돈으로 깨끗한 숙박과 조식포함을 즐길 수 있다는게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조식도 맛있고, 주변에 유명한 '헝헝헝' 이라는 식당도 있고,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어요.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 호텔에서 택시 불러줘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공항에 늦은밤에 도착해서 픽업 마중을 나와주셨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방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 잘 쉴수있었습니다. 다만, 객실 내 슬리퍼가 없어 조금 불편한것이 아쉽네요. 조식은 메뉴가 많지는 않으나 시리얼 토스트 햄 등 있을건 다있습니다. 잘쉬었다갑니다.

하루 잠만 자고 머물기에는 매우 좋아요 픽업서비스 친절합니다 위치 좋아요 근천 식당 카페 있어요 다시 이용 가능합니다

태국의 느낌이 잘 드러나는 호텔입니다! 아름답고 넒고 좋아요!!

공항도착 후 밤비행기라 0.5박할 예정으로 예약했습니다. 전날 픽업 전화했지만. 비행기가 30분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고 난 뒤 다시 전화했더니 10분안에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10분 안되서 차가 왔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깨끗하고 침대도 아주 넓고 좋았습니다. 다만 외부방음과 내부방음에 좀 취약한데요. 에어컨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어서 가동중에 너무 씨끄러워 밤에 끄고 잤습니다. 어차피 비가 내려 스산했기에 상관없었구요 새벽 5시 30분쯤부터 복도쪽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는데. 30분이상 지속되어 씨끄러워 깼습니다. 조식은 영 별로구요. 수영장 옆이라 뷰는 좋았습니다. 커피맛은 최고입니다.

공항 근처에서 1박하기 무난해요

마지막날 밤비행기라 7시간정도 머무르기 위해 선택하누호텔 2만5천원 정도위 비용으로 편하게 쉬다가 무료로 공항으로 샌딩해줘서 잘 쉬었다 갑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방도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업이 좀 약하다는 정도지만 샤워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도보 10분이내로 맛있는 식사와 간단히 장볼만한 마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