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푸리 레지던스(Panphuree Residence)

하룻밤 잠자고 조식까지 챙겨먹기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픽업서비스, 친절함, 가볍게 동네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 바로 맞은편 코인세탁소도 있어서 급하게 세탁할 일 생기면 활용하기 좋음.

푸켓 공항에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장거리 이동하기 부담되서 가까운 곳에 1박을 잡았어요. 판푸리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 (마중)도 돼요. 걸어서 가도 15분?정도만 걸려요. 4만원정도 되는 돈으로 깨끗한 숙박과 조식포함을 즐길 수 있다는게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조식도 맛있고, 주변에 유명한 '헝헝헝' 이라는 식당도 있고,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어요.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 호텔에서 택시 불러줘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공항에 늦은밤에 도착해서 픽업 마중을 나와주셨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방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 잘 쉴수있었습니다. 다만, 객실 내 슬리퍼가 없어 조금 불편한것이 아쉽네요. 조식은 메뉴가 많지는 않으나 시리얼 토스트 햄 등 있을건 다있습니다. 잘쉬었다갑니다.

공항도착 후 밤비행기라 0.5박할 예정으로 예약했습니다. 전날 픽업 전화했지만. 비행기가 30분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고 난 뒤 다시 전화했더니 10분안에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10분 안되서 차가 왔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깨끗하고 침대도 아주 넓고 좋았습니다. 다만 외부방음과 내부방음에 좀 취약한데요. 에어컨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어서 가동중에 너무 씨끄러워 밤에 끄고 잤습니다. 어차피 비가 내려 스산했기에 상관없었구요 새벽 5시 30분쯤부터 복도쪽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는데. 30분이상 지속되어 씨끄러워 깼습니다. 조식은 영 별로구요. 수영장 옆이라 뷰는 좋았습니다. 커피맛은 최고입니다.

마지막날 밤비행기라 7시간정도 머무르기 위해 선택하누호텔 2만5천원 정도위 비용으로 편하게 쉬다가 무료로 공항으로 샌딩해줘서 잘 쉬었다 갑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방도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업이 좀 약하다는 정도지만 샤워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도보 10분이내로 맛있는 식사와 간단히 장볼만한 마트도 있어요.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고, 수영장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합니다ㅋ 위치도 공항근처로 좋습니다

수영장 되게이쁘고 좋고 방도 이정도면 나쁘지않음 대신 공항에서 캐리어끌고오긴 살짝 애매한 거리? 근데도 다시 올만함

그냥 잠만 자는 곳 입니다

비행기 늦게출발하는 바람에 00시10분에 공항도착. 공항에도착하자마자 축축한 습기많은공기가 느낄정도로 옷에베인다. 호텔픽업 없었으며 셔틀버스도없고 한국판 불법택시 바가지요금 700미터거리호텔 위치도 모르고 걸어오기는조금멀고 300바트나요구한다. 객실은 깨끗 하나.조금좁고 카운터에서는 금연이라고 못을박는다. 침대 이불은 아침까지도 축축한 습기가 있는 기분이다. 오늘 2일차 코스는 피피섬인데 이동수단이 걱정된다. 집나오면고생이고 모르면 바가지라는 생각을 다시들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