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창문있고 발코니있는 방을 예약한 건데 배정받은 방은 창문없는 방이었다.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트립닷컴으로 연락하라고 해서^^ 트립닷컴에 연락했더니 직원도 나도 들은 적도 없는 룸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었으니 답변달라고 그래서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ㅅㅂ 숙소비 차액이 거의 2만원정도였는데 싸우느라 지쳐서 1만원정도만 환불 받음. 장기여행의 첫숙소였는데 정말.. 최악이었음^^ 안 그래도 우울한데 창문이 없어서 더 우울했음 ㅠㅠ 직원들은 그래도 친절했다. 다만 리셉션이 없고 24시간 상주하지 않아서 문제....
거기다가 1층방을 줘서 너무너무 시끄러웠음.
근처 식당에 배달픽업하러 오는 오토바이, 옆건물에서는 매일 아침부터 공사중. 매일매일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숙소.
숙박객이 복도에서 떠들면 다 들림.
거지같은 숙소에서 좋은 점을 굳이 찾자면 직원들친절함. 벌레 못봄. 정실론 가까움. 스마트버스 정류장(PEA patong)과 가까움.
나는 아무데서나 잘잔다하는 분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