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첫 해외여행이라 하루는 진짜 좋은 곳에서 묵으려고 한달 넘게 찾아보다가 예약했습니다.
체크인하고 체크아웃 할 때까지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침대의 푹신함과 청결도, 어메니티 모두 안성맞춤이었어요.
조식은 간단한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테이블에서 메인음식을 따로 요청하게 되어있고 맛도 최고였지만 많이 먹는 남자친구가 다양하게 시켰는데도 정말 다 조리해주셨어요!
참고로 숙소 조식 안먹는 1인 이었는데 3시간 자고 먹길 잘했습니다.
심지어 한국 블로그에는 잘 홍보되지 않아서 불안했던 냉방, 텐트라는 부분이 맘에 걸렸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시간내서 여유부린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고 다음에도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최소 2박 이상은 머물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근사하고 후회없는 선택인듯 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분들 조금 여유가 되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고민하지 마시도 꼭 머물다 가세요!!
내돈내산 극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