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픽업을 나온 직원부터 리셉션의 체크인, 체크아웃을 도와준 직원들, 식당 직원들 모두 엄청 친절해서 기분 좋았어요.
궁금한 부분도 설명을 잘 해주었고, 항상 눈을 마주치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해줬어요 :)
제가 갔을 때는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시설을 사용하지 못했지만, 목재가 많은 건물임에도 관리가 잘 되었고 무엇보다 수영장과 프라이빗 해변이 인상적인 곳이였어요.
조식은 가짓수가 적었지만 맛있었고 쌀국수 맛집 인정이예요>_<b
요청할 사항이 있으면 메신저(카톡, 스카이프 등등)로 남겨놓으면 5분 이내 답변이 왔어요.
라조트가 워낙 크다보니 버기로 이동해야할 정도인데 전 이 버기가 너무 좋았어요ㅎㅎ 뜻밖에 드라이브 꿀잼👍
이곳의 단점은 조식보다 맛없는 레스토랑..;; 그래도 호캉스를 즐기기엔 여기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머물고 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