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포레스트 리조트(Le Forest Resort)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숲속으로깊이 들어가서 너무 어둡고 무서웠습니다 숙소상태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에욕조는없었지만 무지넓었습니다 방에 특유의 동남아향도나고 조개모양의무드등도있고 침대가 2개였는데 카튼이달려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치 작은 발리우붓에와있는듯한느낌? 수영장은 작았지만 수질도좋고 무엇보다 메니저분이 친절하시고 조식도 여러가지종류 많지는 않았지만 직접 바로바로 요리도 만들어 주십니다 체크아웃할때 택시도바로불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가격이비싸지않아 오래머무시는 외국분들이 계신거같습니다 빌라동처럼 한동한동 따로떨어져있는 독채들도 많았습니다

위치가 생각보다 구석에 있습니다. 오토바이 탈 수 있다면 여기숙소 나쁘지 않고, 그랩타고 다닐거면 좀,, 나가려면 계속 그랩 불러야함

제가예약했을땐 가격이 비쌌던것같아요 재방문은 글쎄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거기사는 강아지들 넘 귀여움

리조트 위치가 너무 깊숙히 있어요. 후기봐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더 깊숙히 있습니다ㅎ 나갈때 택시 필수, 큰버스는 못들어올것같아요. 투어예약하면서 픽업신청했는데, 차가 못들어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밴정도는 들어오긴하네요. 고급?리조트에 일주일간 있다와서 그런지 처음엔 안좋아서 다른 곳을 알아봐야되나 했는데,. 지내다보니 이정도면 가성비!는 좋은것 같아요. (처음 배정받은 방에서 담배냄새+꿉꿉내?+베트남특유의향?이 심해서 룸체인지 요청했고, 변경된 방은 괜찮았습니다). 벌레가 많아서 모기향 필수에요~ 조식-첫날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다음날부터 부페식이였고, 저는 팬케잌과 볶음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영장- 낮은곳에선 애기랑 놀기 좋았고, 깊은곳은 엄청 깊어서 물놀이 할맛 났어요^^ 비치타월도 수영장 내에 있고, 방들이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라 놀고 바로 씻으러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조트 내에 풀어놓은? 같이 사는 개가 여러마리 있어요. 들어오는 길에도 풀어진 개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저는 개를 무서워해서 조금 불편했어요.ㅠ 개 좋아하시는 분은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쉬기 좋은 것 같아요!

큰도로에서 약 1킬로 이상 이동해야 해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는 않다. 우기 때 진입로에 물고임이 여러 곳에 있어 반드시 택시나 최소한 스쿠터를 이용하여야 한다. 그외는 비교적 좋다. 편의시설정도, 인테리어 완성도, 청결도, 스텝의 친절도, 영내경관 및 관리, 수영장시설 등 가성비로 보면 별로 흠잡을 데가 없다. 바깥출입보다 영내에서 힐링을 위주로 원한다면 강추^^

여기가 왜 1점 짜리 리조트인지 모르겠다. 역시 중궈의 후기는 믿을게 못 되는듯 ? 🙄 푸꾸옥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리조트였다. 로컬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었고, 호스트도 정말 친절해서 머무는 내내 즐거웠다 💗 호스트가 5성급 리조트 직원들보다도 영어를 훨씬 잘해서 소통이 원활했고 오토바이도 빌려줘서 (유료) 야시장 이동이 편했다. 오토바이로 7분 정도 가면 롱비치, 12분 정도 가면 야시장으로 위치도 좋고 🛵 수영장도 놀기 좋아서 이틀 내내 물놀이 했고 🏊🏻‍♀️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었다 ! 조식은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는데 따뜻한 음식을 바로 조리해주니 더더욱 좋았고 가성비까지 넘치는 숙소로 푸꾸옥에 다시 간다면 여긴 무조건 재방문 할 예정이다.

나쁘지 않음. 조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나 위치가 정말 별로입니다. 그랩을 무조건 불러서 이동하세요. 호텔에서 참고로 물 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