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 있는 프라나콘시아유타야 호텔

전날 묵었던 슈페리어룸은 가격대비 매우 저렴했습니다. 두 번째 밤은 리버뷰 룸에서 묵었는데 가격이 훨씬 비싸긴 했지만 작은 침대가 두 개 있어서 훨씬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의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유리창을 통해 강 건너편의 탑이 보입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좋고 아침 노을이 탑과 잘 어울립니다. 에어컨은 중앙 에어컨이고 효과가 좋습니다. 욕실이 방과 분리되어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욕실이 작아서 만족스럽지 않아요! 아침 식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따라서 이 호텔의 슈페리어룸은 매우 비용 효율적입니다. 리버뷰 객실은 꽤 좋지만 가격이 더 비쌉니다!

Avail은 아유타야의 많은 상징적인 사원 근처에 있는 훌륭한 가치를 지닌 기본적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야시장과 오토바이 대여점 근처에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Wi-Fi 프로세스입니다. 체크인을 하면 24시간 동안 유효한 Wi-Fi 코드가 적힌 작은 종이를 받게 됩니다. 호텔로 돌아올 때마다 다시 연결하고 로그인과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다음날 새 종이를 받아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모든 장치에는 고유한 코드가 필요합니다. 호텔에서 왜 이렇게 와이파이 접속을 복잡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짜증스럽습니다.

호텔이 다소 오래되어 세련된 현대적 숙소는 아니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직원들이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정성에 감명받은 곳입니다. 공간이 비교적 넓고 냉장고, 욕조, 베란다까지 갖춘 호텔입니다. 냉장고도 잘 작동되어 과일들 신선하게 잘 보관되었고, 욕조도 잘 이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장점은 위치가 최고입니다. 100미터 거리에 아유타야 열차역이고, 그 건너편에 빠삭강을 도하하는 보트(10바트) 운행하는 곳입니다. 보트로 강을 건너면 짜오프롬 재래시장입니다. 과일 등 필요한 것은 이곳에 모두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전거 렌트해 역사공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민감한 여성분이나 세련된 시설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세븐 일레븐이 바로 옆이라 생활하기에 편리합니다. 저는 3일을 투숙했는데 강변임에도 벌레나 모기 없었고, 위치가 너무 좋음을 느낀 곳이었습니다

호텔과 기차역 사이의 직접적인 거리는 실제로 꽤 가깝습니다. 반대편에서 보트를 타고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호텔은 조금 낡았을 수도 있고 내부도 비교적 낡았습니다. 욕실의 샤워 선반도 깨졌습니다. 다행히 물이 비교적 크고 욕조가 매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