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분위기에 호텔방 넑고 좋으나 조식이 중국식!조금 느끼하고 별로 먹을것이 없네요ㅜㅜ 잠시나마 수영을 하려고 15분정도 하다가 나왔어요. 이유인즉 물에서 민물고기 냄새?아주 비린내가 온 몸에 배워 한국도착해서 두번이나 수영복을 세탁해도 몬 냄새가 가시지가 않네요ㅡㅠ 어쩜지 그넖은 수영장에 사람이없어요. 식당입구쪽에 잉어들이 다니는 곳이 보였는데 거기서 물을 연결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너무싱해요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자 한다면 이호텔은 아닙니다. 시내중심쪽하고도 넘 멀구요. 가격대비 주변 더좋은 호텔많이있는한데 이번에는 잘못초이스했네요ㅎㅎ 호텔방은 커서 좋아요. 아근데 에어컨도 오래되어 밤에 소음도 있어요^^
중국사람들이 대부분인것같고요 ㅎㅎ
장점하나는 길건너편에 브라운 카페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구요. 그옆에 큰 마트있어 이것저것 사기에는 아주 가까이 있다는것ㅎㅎ
아무쪼록 여행은 잘 먹고 잘쉬어야 하는건데 좋은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