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무이네 중앙으로 (신밧드 케밥 근처) 주변을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라 좋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기간에 마침 인근 호텔, 리조트 들도 풀북이고, 여기도 평소 가격보다 더 비싸게 예약할 수 밖에 없었기에 가성비라고 말하기엔 조금 아쉽네요.
리셉션의 친절한 서비스는 절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상이 매우 험악한 중년 여성 직원이 한 명 있는데 투숙객한테 매우 신경질 적이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샤워부스가 방 바깥에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또는 씻는 도중에도 너무 덥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으면 여러 단점들이 다 커버되었을 것 같네요.
저희가 갔을 땐 한국인 숙박객은 2-3팀 밖에 안됐고, 전부 베트남 현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