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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하는질문)

파타야 여행 기본 정보

호텔 수221개
리뷰 수39,686개
요금 (낮은 순)27,624원
요금 (높은 순)1,566,691원
평균 요금(주말)157,596원
평균 요금(주중)147,381원

파타야 오션뷰 호텔 예약 가이드

파타야는 따스한 햇빛과 해변 그리고 풍성한 해산물 요리로 가득한 휴양지로 10만명이 거주하는 저인구 도시이지만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만큼 관광 산업이 발전된 곳입니다. 따라서 인구의 90%가 관광 산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15km나 되는 기나긴 해안가를 따라 안이 훤히 보이는 청정한 바닷물과 잔잔한 파도로 인하여 세계각지의 관광객들이 선탠을 하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러 이곳을 방문합니다. 저녁이 되면 도시의 밤 하늘을 비추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며 또한 공연장과 나이트클럽에서 나온 네온 불빛이 거리 곳곳을 환하게 비춥니다. 이처럼 도심으로 가면 소규모의 바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음악을 듣거나 춤을 출 수 있는 곳들도 여러곳 있습니다.

참고로 파타야는 태국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휴양지로 본래 시암만(Gulf of Siam)에 끝자락에 있는 어업이 발달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관광 산업이 30년전부터 점차 발달하면서 리조트로 가득찬 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파타야가 대표적인 휴양지로 되기까지 과거 연혁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13세기 초에는 버마군에 맞서 싸운 태국군들이 쉬어가는 휴가지로 사용되었다가 1950년도에 이르러 베트남 전쟁 당시 미해군 기지와 리조트가 건설되면서 미군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미군이 철수하고 나서 점차 휴양지로 발달되기 시작하였는데 본격적으로는 1970년대 이후 부터 숙박 시설과 편의 시설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현재에 이르러 세계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한 곳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태국에서 구입한 물품들은 7%의 부가가치세를 출국하는 시점에 환급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부가세 환급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품을 구입하러 가기전에 여권을 지참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가세를 환급 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2,000 바트(약 78,000원) 이상을 동일한 백화점 혹은 쇼핑몰에서 소비를 해야 하며 이렇게 소비하여 합산 금액이 총 5,000 바트(약 195,000원) 이상이 되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날씨는 건기 시즌에 해당되는 11월 부터 2월 사이이며 이 시즌에 기온은 대체로 15°C 에서 18°C 정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어여쁜 꽃들이 활짝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파타야는 시기에 관계 없이 1년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다만, 6월에서 10월까지는 우기 시즌으로 비수기에 해당합니다. 4월에는 특별히 송끄란 물축제가 열리는 만큼 숙박 시설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특히나 사전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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