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고급스럽고 참 좋은데 조식이 좀 심란합니다.
맛있다, 맛없다 문제 이전에 많이 불편합니다.
음식코너가 유리로 다 막혀있어서 달라고 하면 안에서 직원이 떠 주는 시스템이네요.
문제는 직원이 음식을 뜨다보니 양 조절이 안됩니다.
밥을 어찌나 많이 주던지... 남기기 그래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필리핀식 한접시 먹고 배불러서 다른쪽은 가보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음식테마별로 (필리핀식, 빵종류, 한식등) 직원이 음식을 떠주니 다른 종류가 먹고 싶으면 줄을 다시 서야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바뀐거라 하던데 이제 원래대로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식만 개선되면 저에겐 마닐라 방문시마다 찾고싶은 호텔이 될거 같네요.
두 번째 숙박입니다. 1회째의 숙박에서는 이유도 목적도 없게 묵었으므로, 좋은 나쁜 감상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4박 5일의 감상을 기입하고 싶습니다.
우선 아침 식사의 빈약성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날 아침을 먹고 내일은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의문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 클래스의 호텔의 아침 식사로는 최저의 내용이었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인에게는 기쁜 욕조가 전실에 완비되어 있는 것입니까.
라고 말하면서 1개월 반 후에 예약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아침 식사는 붙어 있지 않습니다, 코스파와 쾌적성으로 납득한 결과입니다.
호텔내는 클래식인 인테리어로 침착해 매우 쾌적한 공간으로 만족했습니다.
문번 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마닐라 내의 목적지에 관해서 여러가지 조언해 주셨습니다.
아침 식사는 몇 종류인가에서 선택합니다만, 메뉴를 본 것만으로는 나에게 있어서는 이미지 하기 어려운 것으로서, 운반되어 오고 실패했구나라고 생각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호텔 주위에는 이런 관광객이 가는 가게가 없고,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사이드에도 길이 나빠서 너무 멀었습니다. 어디로 가는 것도 택시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호스텔 위치는 괜찮습니다. 호스텔까지 220P 정도, 공항까지 170P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고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거실은 자주 청소해 주고, 욕실/화장실은 공용입니다.
걷기를 좋아하신다면 MOA/담파 해변/LRT EDSA/MRT TAFT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
공용 냉장고/물티슈 건조 공간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닐라 내 Pasay 구역의 편리한 곳에 자리한 Qingqing Hotel Pasay Manila near MOA에서 머물러보세요. 숙소는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2.2km, SMX 컨벤션 센터에서 2.5km,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2.7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2성급 호텔에서는 에어컨, 무료 Wi-Fi가 완비된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제공합니다. 각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내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Qingqing Hotel Pasay Manila near MOA의 각 객실에는 책상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숙소의 모든 객실에는 침대 린넨, 수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의 직원은 다음 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필리핀어.
Qingqing Hotel Pasay Manila near MOA에서 3km 거리에는 마닐라 세계무역센터, 3.3km 거리에는 SM 바이 더 베이 놀이공원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6km 거리에 있습니다.
경유시간이 20시간이라 마닐라일줄 알고 이 호텔을 예약했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관광지 체크인하러 갈 수 있었는데 아직 멀을 줄은 몰랐네요 떨어져 있는. 게다가 모텔이라 실제 방은 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큰 짐이 있는 경우 조심하세요. 직원이 2층까지 옮겨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찬물이 나오는 샤워기 헤드가 고장나서 수건이 더러워진 느낌이 드는데 다행히 목욕타월을 가져왔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침대 위 천장에 거대한 거울이 있어서 누워서도 항상 자기 모습이 보여요 너무 무섭네요 ㅎㅎ
두 번 다시 여기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 환경은 서민들에게 적합하고 레스토랑도 몇 군데 있지만 감히 7-11시에만 물건을 사서 필리핀 국민 요리 인 Bulalo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맛있습니다😋
마닐라 가면 가끔 아용하는곳인데 생긴지 오래되서 노후된건 있지만 가격대비 방도 넓고 괜찮습니다
다만 요번에 묵은방은 방음이 전혀되지않아 복도에서 사람들 지나갈때마다 잠에서 깻네요ㅜㅜ전에는 안그랬는데 그런방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가깝고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