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방은 아담했지만, 1인 여행객에게는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도 매우 편리합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호텔을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 좀 더 큰 생 라자르 역은 도보로 5~6분 거리였는데, 호텔에서 역까지는 내리막길이라 캐리어를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 가격에 조식까지 제공되는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주변 치안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었는데, 제 방은 1층이고 밖에 작은 정원이 있어 창문을 열어두고 시원하게 있을 수가 없었어요. 여름에는 예약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는 모두 장점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작은 숙소이지만, 시설과 환경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마세요. 근처 몽마르뜨 언덕과 몽마르뜨 공동묘지는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알렉상드르 뒤마 2세와 <춘희>의 실제 모델의 묘비도 볼 수 있습니다. 시콩다 또한 이곳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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