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파크 오타루(Grand Park Otaru)

우선 오타루 중심부에서 많이, 그러니까 제법 많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하지만 객실에서 보이는 오타루 바다 뷰는 이런 단점을 잊게 할만큼 아름답습니다. 호텔이 연식이 있어서 분명 디자인이나 그런 부분에서 낡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을 좋아해서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아, 그런데 한 가지 좀 놀란 것은 3성급 비즈니스 호텔에도 층마다 있는 전자레인지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1층 로비에 있는데 뭔가를 방에서 데워드시고 싶으시면 1층으로 내려가서 로비 직원한테 '이거 좀 데워주세요'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이건 좀 에러라서 1점 깎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오타루 칫코 역과 직결되어 있고 이온몰이 호텔 문 나가서 30초만에 위치해 있는지라 오타루 중심부 관광을 전부 마쳤거나 다리가 튼튼하신 분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낡은 호텔이지만 괜찮았어요 일단 가운이 유카타 형식인데 보들보들해서 완전 만족 다만 아침에 인나면 풀어헤쳐져 있음ㅋㅎ 여튼, 샤워스펀지같은 거 체크인 할 때 받아가야하는 건 번거롭지만 샤워볼이라 행복했읍니다 오션뷰는 약간 배선착장뷰에 가깝지만 넓게 트여있어서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오션뷰 방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오타루 운하하고 걸어서 갔는데 걸어가기는 제법 거리가 있으니 일정 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호텔은 다소 연식이 있어보였지만, 프론트직원이 한국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고, 오타루 해변가가 바로 앞에 보여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또 들르고싶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대비 룸 크기도 엄청 넓고 좋습니다 호텔에서 바로 쇼핑몰이 이어져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역에서 빠르면 5분거리 느긋하게 걸어도 10분안쪽으로 걸리네요 마운틴 뷰랑 오션뷰가 있는데 오션뷰가 훨씬 더좋습니다

오타루역에서 2정거장. 오타루치코역.객실이 크고 전망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한 호텔. 만족입니다. 기차역과 쇼핑몰과 연결되어 편함.

위치, 가격, 룸컨디션, 호텔크기 모든게 만족스러온 호텔 입니다. - 오타루 Main street 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택시타면 9천원 정도 나옵니다. 가는 길은 눈길이라 가급적 택시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 않아도 맞은편 마을뷰도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 호텔 1층이 대형마트와 연결되어 있어 술이나 음식을 사기도 편합니다. - 마트 가는길과 윗층에 음식점이 있고 마트 가는길 음식점은 19시에 닫지만 위층 음식점은 9시 까지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오타루 칫코에 위치해서 조금 힘들까했는데 바로역과 연결되어있어서 짐 끌고다니는데 편리했다 눈오는 길 캐리어 끌기는 넘 힘들었는데~~ 오션뷰 넘 아름다웠고 방도 넘(?) 커서 깜놀~~ 일본 호텔아닌듯~~ 조금 오래된듯 했지만 친절하고 위치도 맘에들고 넘편히 잘지내다 옴 대욕장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80점정도는 줄수있음

위치는 페리터미널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조금 멀어요 호텔은 객실은 큰 편이며, 전망도 좋았으나 오래된 호텔이라 곳곳에 세월의 흔적 주차요금 1600엔 만족할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