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나미호타루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인데 평지가 아니라 짐이 많으면 이동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기찻길과 건널목이 있어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숙소는 숙소에서만 머물러도 좋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거실은 웬만한 카페보다 분위기 좋구요. 각 방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에어콘도 빵빵하구요. 마루 복도로 거슬리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화장실과 세면실,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아 샤워부스는 정말 작아요. 한 사람 들어가면 꽉 찬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