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고라쿠엔 (Otaru Kourakuen)

숙소도 너무 이쁘고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다음에 일본가게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특히 대욕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타루역에서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으나 캐리어도 있어서 택시 이용했습니다 가격는 약 2700엔 정도 들었으며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 만큼 서비를 너무 많이 받아서 충분한 가격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모든게 넘 좋았습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고 (석식보다 조식이 더 맛있어요!!) 풍경도 넘 예뻤어요 밖을 바라보면서 온천하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눈축제 기간이라 1박에 80만원정도 내고 갔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갑니당

오타루 역에서 버스로 30분정도 이동했습니다. 시설은 너무 훌륭했고, 개인온천+대욕장 이용시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욕장에서 눈 오는 정원을 보며 온천하는 것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식사는 정갈하고 단백했으며, 특히 아침에 나온 쌀밥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타루 시내에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으면서 료칸 내 시설, 온천등등 모두 완벽했어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정말 감동할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