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니와 구 3성급 호텔

무인호텔이고 깔끔한 1.5룸 가정집 같아서 좋았어요. 도보 15초 거리에 패밀리 마트도 있었고, 객실안에 전자레인지,세탁기도 쓸 수 있고, 발코니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무인이지만 엘리베이터 앞에 수하물 맡기는 공간도 있으니 짐 이동 서비스 쓰실 때 참고하세요.

위치가 너무 좋아요!난카이 난바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 대각선방향으로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네요! 도톤보리도 도보 이동이 쉽고요^^ 2층에서 자유롭게 잠옷 및 어메니티를 가져갈수있어 편리했고, 룸에는 공기청정기도 비치되어있네요. 파나소닉 페이스 스티머도 무료 대여되었어요!1층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일정 마치고 귀가시 생수나 간식 사오기도 너무 편리했습니다.방이 좀 작긴하지만, 성인2명이 세미더블 지내기 큰 불편 없었어요..다음에도 오사카 여행시 위치 최고인 이 호텔을 이용하고싶어요

처음에 문이 안 열려 당황할 수도 있는데 예약일 가까워지면 메일로 입구 비밀번호, 본인 방 열쇠 비밀번호 보내줍니다. 그거 보고 잘 찾아가세요 방 열쇠는 본인 호수 문 옆 쪽에 검은 잠금 장치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방 엄청 넓어서 매우 만족함 시설은 전등에 가끔 불이 나가기도 했는데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이용함 위치는 안 좋긴 한데 오히려 오타쿠들은 덴덴타운이 가까워서 이득 볼 수도?

친구랑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해외 여행이라서 설레고 기대를 엄청 하고 갔지요~~ 숙소도착 캐리어도 맡겨주시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너무 아늑한 숙소였어요 일본여행을 가면 또 여기서 잘 꺼같아요 2박3일동안 잘 쉬다가 왔어요 감사합니다~

셀프서비스 체크인은 매우 편리하고 빠르며, 지하철과 트램 교통도 편리하며, 특히 인근 신이마미야에서 난카이 트램을 타고 공항까지 가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기본적인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샴푸와 헤어케어 제품이 매우 유용하고 머리카락이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난바역 애니메이트 덴덴타운 츠켄카쿠와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요. 시설도 깨끗하고 필요한 안내는 모두 메일로 전달받아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1층에는 코인락커가 있어요. 퇴실때 쓸까 싶어서 사진 찍었는데 하루 800엔이고 주변 다른 곳과 같은 가격같네요. 주방에는 컵과 전기포트 냄비 전자렌지 젓가락 숟가락 포크 접시 밥공기 다 있고 샴푸린스바디워시 다 있어요. 난방도 조절이 쉽고 빵빵합니다. 온수보일러 켜면 온수도 잘나와요. 침대도 작지않고 괜찮았어요. 따로 거실공간은 없어서 캐리어 펴기는 조금 좁긴합니다. 저는 주방 작업대 근처에 펼쳤어요.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퇴실하는 날 일찍 여는 우동집도 갔는데 다 친절하네요. 2박만 묵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또 찾고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가격 저렴하고 2인이 묵기에 충분히 넓고 지하철 가깝고 숙소 깨끗하고 일본어 전혀 못해도 문제 없이 이용할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단점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안데 굳이 단점을 찾아서 적자몬 1. 메일로만 연락이 가능하다 -＞ 답장이 매우 빠른편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고 애초에 연락할 일 자체가 많이 없습니다 2. 밤이되면 주변에 노숙자가 조금 있다 오사카 골목 특징이라 어쩔 수 없고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 코인라커 고장? -＞ 이게 유일하게 단점이라 느낀건데 고장인건지 돈넣고 문이 열려야 하는데 문이 안열리고 바코드(나중에 짐찾을때 필요함)용지만 나왔습니다 800엔 포기하고 짐찾기해서 바코드를 갖다 대도 역시나 안열리더군요 문의메일의 답장은 매우 빨랐으나 이미 숙소를 나온 상태였고 환불받을 여건이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혹시 코인락커 쓰실분은 안열릴경우 나가지 마시고 메일문의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인임에도 서비스나 소통은 상당히 좋은편이라 코인라커 말고는 10점만점에 9.5점

4인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숙소였습니다. 젤 먼저 체크인시간 보다 일찍도착이라 가방을 미리 맡길 수 있는지 메일로 문의를 드렸는데 아예 도착시간에 맞게 체크인할 수 있게 해주어서 첫번째 감동. 침대, 싱크대, 분리된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작지만 아담한 거실^^의 청결한 모습과 시원시원한 수압^^ 에서 두번째 감동. 마지막으로 다이코쿠쵸역(요츠바시/미도스지선) 이랑 5분거리도 안되는 위치 주변에 은근 로컬맛집들이 함께 있어서 관광후 숙소에서의 시간들도 좋았습니다(세번째 감동)^^ 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2인이상 4인미만 가족/친구 여행팀들께 강추!!

우선 위치는 신세카이 골목 중간에있습니다.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려서 도보 10분정도 생각하면됩니다. 역 근처에 돈키호테도있습니다. 신세카이쪽에서 술마시는건 좋은데 좀더 다양한 식사.술을 원하면 난바역쪽으로 이동하시는거 추천. 조식 식빵 계란 미트볼 소스등 제공됨. 제가 묵은 숙소는 말그대로 기본만 제공됐습니다. 저렴하고 깔끔한 것만 신경쓴다면 괜춘. 조금 좁고 옷수납 공간이 없다 는것만 인지하면될듯합니다. 냉장고 작아요.

난바역에서 캐리어끌고 걸어갔는대 멀지만 걸어갈만했습니다 초저렴한가격이라 가성비는좋습니다(유니버셜가기전에 이용함) 장점:근처에 큰 현지인슈퍼마켓이 두개있음(늦게까지영업함.이마트같이 즉석조리식품도팔아서 대충끼니때우기도편함) 지하철역가까움.편의점가까움.근처에 맛있는 식당 몇개있고 난바와 비교안되게 저렴하면서 가성비좋은 현지인 식당있음(고깃집,라멘집.양식 등). 1층에 전자레인지 있음.어메니티 필요시 1층에서 자유롭게가져감 단점: 방이좁아서 침대밑에 기내용캐리어보다 크고 대형캐리어보다작은 크기의 캐리어 하나를피면 꽉참. 냉장고가 아주소형이라 500ml짜리 물 눕혀서 8개정도들어가면 꽉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