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오후 비행기라서 오전에 하루카스나 나라 오전 관광하고 가려고 예약했어요
나라는 결국 못갔지만 오전에 바로 앞이 하루카스라 구경하고 갔어요
저는 트윈룸 친구는 싱글룸으로 예약 따로 따로 했어요
트윈은 채광이 좋았고 회장실에도 창문이 있어 전망은 나름 괜찮고 채광은 좋았지만 냄새가 좀 낫고
싱글룸은 창문이 없어 냄새가 심했고 전기포트가 더러워서 사용하려다 말았어요
그거 빼고는 좋았어요 제빙기도 있고 시간대에 무료 커피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일정이 있어 급하게 예약했는데
막상 가 보니 연식이 좀 되어있는 건물이어서 처음엔 살짝 실망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일단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응대하시는 모습들이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식은 오래되었으나 룸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혼자 쓰는 방인데 방도 너무 넓고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진짜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숙면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에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길 건너 열차 소리와 길 앞 신호등 뻐꾸기 소리가 좀 컸던 거?
그래도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후에 텐노지에 오게 되더라도 이 숙소에 오고 싶을 것 같아요
호텔 위치는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이고 신사이바시에서 멀지 않으며, 공항철도 중 하나인 덴노지 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습니다. 이 역은 아직 여름방학 중이에요. 근처에 24시간 약국, 슈퍼마켓, 편의점도 있습니다. B&B에는 집과 마찬가지로 세탁기, 주방, 발코니도 있습니다. 룸서비스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위챗으로 매장과 소통해야 한다면 편리합니다. 가장 큰 이자카야는 맛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고려하겠습니다.
오사카 중심에 자리한 이 아파트에 머무실 경우 차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우메다 스카이 빌딩 및 닛폰바시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오사카 성까지는 4.5km 떨어져 있으며, 4.7km 거리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 세탁 시설,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에어컨과 주방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한 30인치 LED TV가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밥솥 등의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요도야바시 지하철 역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덴노지, 쓰텐가쿠, 난바, 신사이바시스시,우메다, 오사카역, 신오사카역을 직선으로 연결하고 있는 지하철 미도스지 선의 중간에 위치해서 관광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교토에서 지하철로 요도야바시까지 한번에 오기 때문에 교토를 여행다녀오기에도 매우 적합한 위치입니다.
교토 가는 가격도 470엔 정도로 저렴했고, 무엇보다 급행이 있기 때문에 모든 역을 정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항을 갈 때도, 덴노지까지 가서 하루카를 타고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가격은 저렴했으며, 시설은 깨끗하고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위치에서 감점인 것 빼고는 완벽합니다.
신사이바시나 난바점 자느니 여기서 자고 택시타겠습니다.
다만 신사이바시 지점보다 왕복 택시비 2회 정도 싼 지금은 매우 좋고 가격이 오른다면 조금 고민.
조식은 다들 말하는 것처럼 이 가격에 좀..
대욕장은 31층의 야경과 함께라면 6~9월만 아니라면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도미인 계열과 비교 안되는 대욕장으로 위치의 단점을 커버하고 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약간 더 큰 편이고 신상이라 단점을 다 커버합니다.
라운지나 조식만 더 좋아진다면 엄청나게 좋을 듯 하나 오사카 자체가 식도락 여행이라 호텔에서 잘 안 먹는 여행스타일이시면 매우 좋습니다.
(아침에 우메다 조식먹으러 택시비1200, 커피숍 이동 1100, 다시 숙소 1000엔, 라피트 타러 난바 이동 2000엔 하루에 이 정도는 더 쓸 수 있지만 쾌적한 동네에 있고 싶은 분들께 추천. 뚜벅이는 비추천)
나는 최근 라이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객실 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하며, 청결도도 최고 수준이어서 사람들이 매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은 친절합니다.
개선의 여지: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점은 특히 피크 시간대에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입니다. 배차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하물 보관에 대한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데, 이는 일부 투숙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체크인 경험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리리뷰어일정이 있어 급하게 예약했는데
막상 가 보니 연식이 좀 되어있는 건물이어서 처음엔 살짝 실망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일단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응대하시는 모습들이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식은 오래되었으나 룸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혼자 쓰는 방인데 방도 너무 넓고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진짜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숙면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에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길 건너 열차 소리와 길 앞 신호등 뻐꾸기 소리가 좀 컸던 거?
그래도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후에 텐노지에 오게 되더라도 이 숙소에 오고 싶을 것 같아요
리리뷰어마지막날 오후 비행기라서 오전에 하루카스나 나라 오전 관광하고 가려고 예약했어요
나라는 결국 못갔지만 오전에 바로 앞이 하루카스라 구경하고 갔어요
저는 트윈룸 친구는 싱글룸으로 예약 따로 따로 했어요
트윈은 채광이 좋았고 회장실에도 창문이 있어 전망은 나름 괜찮고 채광은 좋았지만 냄새가 좀 낫고
싱글룸은 창문이 없어 냄새가 심했고 전기포트가 더러워서 사용하려다 말았어요
그거 빼고는 좋았어요 제빙기도 있고 시간대에 무료 커피 서비스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