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Sheraton Miyako Hotel Osaka)

전날 더블 예약으로 노쇼 이슈가 있었는데 트립닷컴에선 다음날 새로운 체크인을 돕기위해 여러번 연락해주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호텔 바로 아래에 연결된 주위 인근 며행지 나라 등 쉽게 이동가능한 기차선 및 지하철과 공항으로 바로 갈수있는 40분 소요되는 직통 공항버스입니다 백화점 지하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공항 리무진을 바로 탈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여기 저기 이동하기도 편하고 교통도 너무 좋았어요 조식도 훌륭했고, 룸 컨디션이 별로일까봐 걱정했는데 리뉴얼된 룸이라서 깨끗하고 넓고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스탭분들 친절하고 넘넘 만족했습니다.

3박4일 일정에 유모차까지있는 가족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지하철이 바로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쇼핑몰이 지하부터 연결되어있어 이용하기 좋았다. 나와서 대각선 방향에 다이소도 있고 걸어서 5분걸이에 돈키호테도 있어 이용에 아주편리~ 일본은 지하철라인이 좀 헷갈려서 발권을 잘해야한다. 우리는 주유패스 2일권을 남편이 잘못 발권한건지 그 라인만 타야하는건지..한정거장정도 늘 걸어가야되는 수고로움을 감수했지만 그것도 지하로 연결되어있어 편리하긴했다. 크리스마스에 머물렀는데도 호텔이 조용하고 깨끗했으며 클럽라운지 음식도 적당한가짓수와 아이들이 먹을만한것들이 있었고 방크기가 넓어 좋았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아웃날은 한국인상주 직원분도만나 도움도 받았고. 무엇보다 호텔 바로앞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탈수있다는것! 하지만 1분도 기다려주지않으니 시간은 엄수!

공항 버스를 바로 탈 수 있어서 더 찾아보지않고 간건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는데 청소는 살짝 아쉽더라구요. 쓰레기통에 들어가있는 쓰레기말곤 정리 안해주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사용하고 둔 호텔 일회용 칫솔이라던가.. 그런부분 제외하곤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럭셔리기분을 만끽했습니다.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바로 호텔정문앞에 내릴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공항에서 리무진타고 한번에 ᆢ호텔로 이동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위치도 가족단위 여행에 최적인듯. 덕분에 일본 첫 자유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어요

조용하고 청결합니다. 조식은 일본식이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요 공항에서 리무진타고 바로 체크인되며 지하철도 호텔B1에서 바로연결됩니다 주변동네도 조용하고 편히쉬다 갈수 있읍니다.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숙소앞까지 바로오고 숙소에서 도톤보리나 오사카성까지 두정거장 숙소앞에서 하루카스까지 셔틀 120엔 교통은 정말 편리합니다. 호텔은 좀 오래되긴 했어도 그래도 쉐라톤 이름값은 충분히 한다고 느꼈습니다.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아요. 하지만 호탤의 연식이 너무 오래되서 생각보다 낡은 부분이 많았어요. 호텔이 외곽에 있다보니 난바나 우메다 보다 한국사람이 적고 관광객이 적어서 일본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룸서비스는 한 것 같은데 시트는 교체를 안해줘서 전 날밤에 흔적이 있었어요. 그건 많이 아쉬워요. ㅠㅠ 다음번에는 이용할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