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호텔(Plum Hotel)

일본 여행 n번차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근처에 먹을 것도 많고 도톤보리 난바역도 15~20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어서 교통 편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전자레인지가 1층 로비에 하나 있고 물은 사먹어야 합니다 화장실 작고 방음 안돼서 남친이랑은 못갈듯 방구뀌면 방구소리 다이렉트로 납니다 주의하세요^^

근처에 퐁포코테이라는 음식점 꼭가세요! 진짜 맛도리입니다. 역과는 거리가 좀있습니다. 하지만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기에 문제가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캐리어 큰거 1개,중간사이즈1개 펼치고 휴대용우산 2개를 펼치고 자리가 남았습니다. 카드를 숙소에 놓고 나온적있는데 친절히 같이 올라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3일 이상 머물렀는데 매일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은 안보입니다. 하지만 투숙객중 한국인이 많은 것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지낸 기간내내 숙소에선 거의 한국어만 들린것같습니다.

3인이 방문했는데, 방이 은근 넓었습니다. 캐리어 3개를 펼쳐도 남는 자리가 있었고, 한 침대에 두 명이서 자도 무리가 없었어요 ! 숙소 내부, 화장실까지 너무 너무 깨끗했습니다. 프론트에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분도 계셔서 편했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비품이나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드라이기, 전기 포트 있고 전신거울, 탁상거울까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난바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난바역까지는 약 10분, 도톤보리까지는 18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숙소까지 다이코쿠초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더 빨랐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할 의사가 100%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왜 이렇게 가성비가 좋지 싶었는데 건물도 너무 좋았고 더블 트윈룸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넓었어요!!아주 편하게 지내다가 왔습니다☺️또 한국어 하시는 분 계셔서 체크인할때 편리했고 짐도 보관해주셔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어른들이 걷기에는 숙소 위치도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반신욕했는데 물이 좋은지 머리도 찰랑거리고 너무 좋아요!부모님께서도 만족하셨어요ㅎㅎㅎ

트윈룸 세미 더블.오사카 3박4일 4인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3박 일정 모두 타이트해서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와 잠만 자는 상황 이었지만 호텔은 아주 청결하고 주변도 조용합니다.그런 스타일을 원하시면 추천드려요, 저희 가족은 가격대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먼저 위치로 따졌봤을때 토톤보리쪽을 매일 걸어서 다녔고 (사실 걸을만 함) 모다 투어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이 좀 힘들게 느껴지는 거리라 생각될수 있습니다. 거의 체력이 방전될때이다 보니~~^^.그럼 택시 타시면 됩니다.(저희는 한번도 안탐) 그외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전철타기 편하고. 나름 한적해서 추후에도 이용하게 된다면 다시 예약하려고 합니다. 숙소 크기는 4인기준으로 취침만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케리어 4개 두고.베낭 2개에 펼쳐놓을 공간은 있구요. 이용하시게 된다면 즐거운 여행되시길

호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위치도 난바쪽에선 도보로 거리감이 있지만 구글지도 보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미쯔도지선 라인근처로 오사카 패스 1일권으로 신시바이시와 난바이를 여러번 왕복하면서 다녔습니다. 호텔 엘베 탈때도 호텔키카드 테그 해서 숙박층만 갈 수 있게 설치되어있고 호텔 외부 출입문도 새벽1시부터 6시까지는 룸카드키로 테그해서 입장할 수 있게 설치되어 보안에 철저한 것 같습니다 한국어 할 수 있는 직원분도 있어 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어메니티등 부족한 부분은 요청하면 바로 제공해주어 숙박기간동안 어려움은 없었으며 룸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어 편안히 지냈습니다. 룸크기도 24인치 트렁크 2개 바닥에 놓아도 여유 공간이 있고 욕실은 좀 작지만 욕조까지 있어 도심 비즈니스 호텔 욕실 크기보다는 커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아쉬운점은 화장대는 있으나 간단한 테이블과 의자가 없어 외부음식 먹을때 불편했지만 트렁크를 밥상삼아 새로운 추억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주변에 24시간 편의점과 호텔근처 LIFE 라는 슈퍼마켓도 있고 조금 걸어 큰 사거리에 곤약젤리와 동전파스 살 수 있는 2층 규모의 약국 비슷한 상가가 있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길건너편 푸딩가게를 이용하라는 후기를 보고 구입하려 하였으나 오픈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라 아쉽게도 오픈시간동안 여행일정으로 이용을 못했네요 ㅜㅜ 다음번에 오사카 여행 기회가 있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호텔 입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잠만자고 씻고 나올거여서 가격만 보고 한건데 깔끔한 외관과 내부, 드라이기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 앤 페이스워시 칫솔치약 등 있을거 다있어서 좋았고 미니냉장고가 비어있어서 근처 라이프 마켓이느 편의점에서 먹을것 사놓고 좋았습니다!! 난커이난바에서는 좀 걸어여 하지만 근처에 편의점, 마켓있고 신세카이도 걸어갈 거리여서 잘 이용했어요!! 아 그리고 호텔 맞은편에 푸딩가게 있는데 11시 오픈 19시 마감이니 시간 맞춰 꼭 들러보세요~!

숙소가 굉장히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난바에서 가성비 숙소 찾는다면 추천! 다만 난바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려서 걸음양이 많은 오사카 여행이다보니 좀 힘들 수 있지만 걷고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 있어요!

흠…위치도 좋구 다 좋아요,다만 기본 물이라도 주셨으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건조해서 겨울에는 물떠놓고 주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