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과 같이 간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작지만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밥을 먹거나 디저트등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공용으로 쓸수 있는 곳이 두군데 있어 간단한 아침이나 저녁에 맥주와 간단한 테크아웃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작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렌지 일회용 젓가락 포크 수저 다 있고 장국과 웰컴티로 블랙티와 녹차 얼음물이 있어요~
엘리베이터 옆에 샤워용 스폰지, 화장솜, 빗,면도기등 드립커피와 녹차도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갈 수있게 놓여 있어요~
단 하나 아쉬웠던 것은 문을 열었을때 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욕실에도~환기가 안 되서 그런거 같아요~ㅡ
창문을 조금 열고 난방기를 틀고 잤더니 낫더라구요~
그 이외에는 구로몬시장이나 니폰바시역, 난바역, 도톤보리등 모두 걸어서 가면 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