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파이브 오사카 사카이수지 후기

도착했을 때 너무 피곤해서 설명을 제대로 못 듣고 방으로 돌아왔는데, 알고 보니 일회용품은 2층에 비치되어 있었고 7층에는 무료 얼음도 있었다. 세탁은 위챗으로 결제 가능했다는 점이 신기했다. 문제는 가격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나는 미리 예약해서 600(단위) 정도를 지불했는데, 막상 구글 검색을 해보니 300(단위)대에도 예약 가능한 날이 있었다. 일본에서 400(단위) 이하라면 정말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위치는 정말 좋았다. 주변에 현지 식당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고,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600(단위) 정도의 가격이라면 이 호텔은 그저 평범하다고 할 수 있고, 엑스포 기간이 아니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첫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는데, 어느 부분이 위생적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이 이불은 정말 잠자리가 불편했다. 침대가 작은 건 그렇다 쳐도, 이불 커버 대신 얇은 담요 같은 것만 덮여 있었다. 일본에 여러 번 왔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었다. 청소할 때마다 냉장고 전원을 자꾸 껐는데,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나 음식이 있었음에도 그랬다. 청소 서비스는 쓰레기통을 비우고 수건만 교체하는 수준이었기에, 차라리 청소하지 말고 우리가 직접 수건을 가져다 쓰는 게 시원한 음료를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일반적인 호텔보다 나았던 점은 로비에 충전 가능한 휴게 공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경우다. 또한, 로비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차량이 도착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했다. 프런트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는 복불복이었다. 체크인할 때 응대했던 두 분은 매우 친절했지만, 체크아웃 시에는 아쉬움이 남는 태도였다. 또한, 자동 시스템으로 사전 체크인을 수십 번씩 독촉하는 메시지가 매우 불쾌했다. 낮에는 수동으로만 가능하며 24시간 직원 응대가 가능하다고 했는데도 계속 독촉하는 바람에, 이걸 하지 않으면 체크인이 안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직원분이 대신 처리해 주셨으니, 결국 두 사람이 일을 한 셈이었다. 차라리 처음부터 직원에게 맡기는 게 나았을 무의미한 시스템이었다. 결론적으로, 400(단위) 이하라면 선택할 만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돈을 좀 더 주고라도 같은 지역의 더 좋은 호텔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오사카 숙소가 도쿄처럼 비좁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싶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욕조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ㅎㅎ 위치도 도톤보리랑 가까운 편이고 근처에 로손 편의점, 도보 7분거리에 다이소 등등 상점가 많았어요😃🥰

방은 작았지만 아담하고 깔끔했어요. 특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일본 호텔들은 대체로 크지 않은 편인데, 이곳은 작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는 '알찬' 느낌이었어요. 교통도 아주 편리해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시설이 너무 낡았고 냉장고 위생이 오바였지만, 싸게 예약했고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1박만 해서 불만은 없습니다~ (역에서 내려셔 좀 많이 걸어야 함!)

아이들과 나흘동안 숙박했던 곳입니다 2층엔 렌지,온수 등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하기엔 의자까지있어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지하철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그리고 옆에 도요타렌탈카 서비스가 있어서 찾기에도 쉬웠습니다 다음에 오사카 가게된다면 또 이용할계획입니다

호텔 위치가 여러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톤보리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좋았습니다. 간사이 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 타는 곳도 17분 거리에 있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화장실에서 조금 악취가 났어요. 그래도 저렴하게 잘 쉬다가 갑니다.

방음 Good!! 위생 Good!! 서비스 Good!! 눕는 순간 잠이 솔솔오는 완전 좋은 침대 및 침구류!! 정말 지내는 동안 만족에 만족에 대만족한 숙소입니다!! 오사카 최고의 숙소!! 다들 놀러 오실 때 싸고 좋은 여기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잘 이용했습니다. 짐보관도 가능해서 아주 좋았어요. 여러번 이용했는데 직원분이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성비 좋은 곳입니다. 위치도 좋았습니다. 편의점도 가깝고 지하철도 그리 멀지않고 주변 식당도 적당히있고 다시가도 선택할만해요

입지는 너무 좋구요. 딱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시설입니다. 제가 예약한방은 욕실에 욕조가 없어서 샤워만 가능했네요. 전반적으로 평이한 호텔이였습니다.

정말 무난한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았어요 단점은 작고 벽 공사중이라 창문이 개방이 안되서 불편했고 시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거?? 근데 오사카가 대부분 그래서 나름 만족해서 사용했어요! 혼자나 커플 추천! 남자 둘은 조금 좁아요

호텔 크기가 비교적 크고 침대가 싱글이 아니라 더블 사이즈라 좋았다. 도톤보리까지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조금 애매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2주 2200엔 헬스장, 한국인이 운영햐는 한식당이 있어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과 한식을 먹고 싶은 사람이 예약하면 좋을 것 같다.

제가 숙소를 걱정 많이 했는데 가성비로 가서 걱정을 더 했는데 괜찮았어요 너무 리뷰만 믿고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되요 진짜

컨벤션 참가하는 일행 예약해드렸는데 조금 좁다고 하시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