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묵었는데 방이 넓진 않지만 어차피 호텔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괜찮게 이용했습니다 욕실, 세면대,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두 명이서 쓰기 딱이었습니다. 잠옷 겸 가운 같은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고 로비에 일회용으로 사용 가능한 물품들도 있었어요
연박은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카드 키를 맡기면 청소해 주신다는데
(위 같은 주의사항은 체크인할 때 주시는 종이에 쓰여있고 설명해 주시고 서명 받아 가셨음, 영어 혹은 일본어 중에 선택 가능) 저희는 청소를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수건은 이튿날 로비에 말씀드리니 방 번호를 물으시고 새로 주셨습니다.
위치가 아주 가깝진 않고 근처에 술집들이 많아서 밤에 여자 혼자는 약간 무서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