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마치쿤 호텔 위 난바 28 후기

가족 여행 와서 부모님과 셋이서 2박 보냈어요 호텔이 조금 동떨어진 곳에 있어요 그래도 다이코쿠초 역이랑 아주 가깝고 난바 역이랑은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있어요 (일본은 거리가 정말 깨끗해서 걸으면서 주변 구경하기에 좋았어요) 저희는 걷는 거 좋아해서 위치가 아쉽진 않았어요!! 무인텔이라 셀프 체크인이에요 체크인 하루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비밀번호를 받아놔야합니다 저는 체크인 전에 문의 드려야한다는걸 제대로 확인 못하고 당일에 전화로 체크인 한다고 직원분께 실례를 많이 했어요 TT..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현관에서 어떻게 찍고 들어가야하는지 몰라서 많이 헤매었는데 가장 먼저 호출 버튼을 누르고 이메일로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이메일로 받은 안내사항을 보고 체크인, 체크아웃 하시면 돼요 일본에서 이렇게 넓은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깐깐하게 판단하는 저희 아버지도 넓고 좋다고 말씀하셨고 어머니도 아주 만족스러워하셨어요 어머니께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여기 호텔 너무 좋았다며 리뷰 잘 적으라고 하실 정도예요 ㅋㅋㅋ 레지던스 호텔이어서 밥도 해먹을 수 있고, 세탁기도 있어요 옷장과 2인 침대 2개, 그리고 텔레비전으로 넷플릭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조가 미로 같아 신기해하며 화장실을 찾아다녔어요 변기는 비데였고 신기하게도 변기 물을 내리면 위에서 손을 씻을 수 있게 물이 나오더라고요 그 물이 변기 물을 채우고요!! 절약의 나라 일본.. 저희 가족 셋 다 감동했습니다 샤워실에는 욕조가 있는데 목욕할 때 책상을 내려서 위에 뭘 올리거나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가족 여행을 가신다면 여기 호텔 강력 추천합니다 구글맵에서 평점이 높지만 리뷰가 적어 걱정했는데 이젠 저만 알고 싶은 호텔이 되었습니다 .. 걷는 거 힘들어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 싫으시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거리가 한적하고 좋아서 여유를 가지고 일본 거리를 구경하기에 최곱니다 ㅎㅎ 별도로 호텔이랑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에비스초역 근처) 24시간 마트가 있는데 정말 저렴하니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근처 편의점이 많아서 좋았다 시설또한 깔끔 히지만 한국어 설명이 없어서 다소 아쉽

무인호텔이고, 예약하신 메일을 잘 확인하셔야 출입관련 절차를 아실 수 있습니다.(처음이시면 어려워요,,) 지점이 여러개 있어서 예약하신곳이 어디인지 잘 확인하고 찾아가셔야합니다. 저는 다른지점으로 가는 바람에 한참 헤메버린… 대부분의 문의는 메일로 이루어지며 응답속도도 빨라요. 내부구조, 상태 등 다른점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보고 가격이랑 괜찮아서 예약했는데 숙소 시설에 감탄했어요. 일본숙소 작은데 주방이랑 아이들 놀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넓었어요. 부엌시설 있어서 간단한 요리 가능해서 가족여행시 넘 좋아요. 세탁기 있어서 세탁할수 있어 좋아요. 난바나 우메다 만큼은 아니지만 바로 근처에 지하철역 있어서 주유패스 이용한 저의 경우엔 괜찮았어요. 담에 오사카 간다면 다시 이용할 의사 있엉ᆢ

미리 이메일로 문의해서 체크인 시간 조정 부탁 드리니 변경 해주어서 1시 쯤 입실. 캐리어 놓고 이동 가능 해서 좋았음.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고 방도 넓어 만족함. 바닥 청결은 조금 아쉬움. 러그 걷어내고 생활 함. 건조기/세탁기 일체형이여서 잘 때 건조까지 돌려 놓고 자면 빨래 걱정은 없음.(수건까지 두번...) 다이코쿠쵸역 편의점 라이프마켓 등이 인근에 있어 위치도 좋음. 인근 마켓에서 사온 재료로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좋음.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이마미야역에서 출발 함. 도보(10분 안 걸림) 난바방향은 다이코쿠쵸 역 이용/ 전체적으로 만족 하고 편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다이코쿠초역 있어서 난바나 신사이바시 가기도 편하고, 도보 5-7분 거리에 이마미야역 있어서 유니버셜 가기도 좋아요!(환승 한번) 세탁기 있어서 중간에 빨래 한번 하기도 좋고, 비품들 질 비치되어 있고 깔끔해요! 처음 들어오기 어렵다는 글 봤었는데 공동현관 비번 먼저 하고, 숙소 올라오면 현관에 키박스 있어요, 키박스 열고 열쇠로 현관 열고 오세요! 어렵지않더라구요!^^ 근처에 꼬치 맛집도 있고 오꼬노미야끼 맛집도 있어요! 다들 친절하셨어요😆 아 그리고 텐트랑 인형 있어서 아이가 진짜 좋아했어요!^^

난바역 근처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15~20분 걸려요, 걸어가기는 멀고 지하철 타면 1정거장 거리 예요. 일본 숙소가 다 작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공간이 꽤 커서 괜찮았어요. 무인이라 직원은 못 봤고, 호텔 건물 자체는 작아요. 3월 둘째주에 방문했는데.. 숙소 자체가 훈훈함이 없고, 썰렁해요.. 온풍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그래도 추워서.. 저는 힘들었어요.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요 너무 괜찮았어요. 체크인 체그아웃 안내대로 만하면 쉬워요 다시오면 또 예약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즐거웠습니다

4인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숙소였습니다. 젤 먼저 체크인시간 보다 일찍도착이라 가방을 미리 맡길 수 있는지 메일로 문의를 드렸는데 아예 도착시간에 맞게 체크인할 수 있게 해주어서 첫번째 감동. 침대, 싱크대, 분리된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작지만 아담한 거실^^의 청결한 모습과 시원시원한 수압^^ 에서 두번째 감동. 마지막으로 다이코쿠쵸역(요츠바시/미도스지선) 이랑 5분거리도 안되는 위치 주변에 은근 로컬맛집들이 함께 있어서 관광후 숙소에서의 시간들도 좋았습니다(세번째 감동)^^ 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2인이상 4인미만 가족/친구 여행팀들께 강추!!

이곳은 신이마미아,이마미아,다이코쿠쵸 역을 걸어서 갈수있습니다 남바역은 다이코쿠쵸 역에서 한정거장이고 다이코쿠쵸 역 까지는 걸어서 150m정도? 엄청 가까워요 숙소는 저한테는 베리굿 입니다 넓고, 화장실,샤워실,욕조까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깨끗했어요 오사카 재방문 한다면 다시가고 싶은곳 입니다.

일본호텔은 다 좁은데 호텔방 크기도 넓고 무엇보다 물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욕조가 있어 여행후 저녁마다 반신욕하는 기쁨이 컸습니다 난바역에서 한정거장이라 가깝고 걸어다니기도 했습니다 수건은 하나씩 더 챙겨가시거나 세탁해서 사용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묵고싶은 숙소예요!

지하철역에서 3분거리여서 가깝고 좋아요. 엘레베이터 있는 출구여서 캐리어 걱정 없구요. 건물도 지은지 얼마 안되서 시설 좋아요. 다만, 청소가 전혀 안되어있어요. 침대보, 이불, 베개, 수건만 교환한 수준이에요. 청소기도 먼지가 차있어서 사용하려면 제가 청소기 청소를 하고 사용해야 했어요. 바닥도 물수건으로 닦자 먼지가 많이 나왔구요. 내 집처럼 바라지는 않지만, 여행가서 청소부터 하기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시설에 비해 아쉬운 청소였으여, 개인따라 느끼는 게 다르니 보통으로 남겨요.

시설은 되게좋았어요 대신 처음에 들어갈때 큰 불편을 겪긴했어요 안내해주는1층에 일단 번역이 잘이루어지지않았어요

4인 가족 여행 갔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좀 걸어야 하지만 주변에도 편의점이 2군데 있었고, 지하철 이용해서 유니버셜 가기에도, 난바역 가기에도 편했습니다. 물론 숙소에서 지하철역까지는 조금 걸으셔야하고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취사가 가능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리뷰들 보고 체크인 걱정을 했는데 12시쯤에 메일로 와서 어렵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강했고 비데도 있고 무엇보다 세탁기가 있어서 장기 여행이었는데 세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숙소 크기 대비 에어컨이 좀 작아서 좀 오래 틀어놔야 시원해졌습니다. 다음에 오사카 오면 또 머물고 싶습니다. 가족여행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