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구라모토(Osaka Ryokan Kuramoto)

방이 넓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사장님과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만약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오사카 지역에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오사카에 방문하면 다시 여기 오고싶을정도로 너무 아늑했고 제가 예약날짜를 착각하고 잘못 예약했는데 다행히 방이 남아있어서 묵을 수 있게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어요 안에 탕도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먼지가 많다고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갔다오면 항상 깨끗하게 방을 정돈해주십니다 다들 너무 친절합니다 일본 마지막 숙소를 여기로 한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고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포근포근한 침구와 탕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노부부가 운영하시는곳이고ᆢ보톤보리와 10분안쪽거리이지만 주태가에있어서 조용해서좋고 편의점도 근처에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음ㆍ 료칸이라는 일본풍숙소에 특히 맛있는 일본가정식조식에 목욕탕까지 다시 가고싶은 숙소에요ᆢ

오래된 료칸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4일을 묵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면 항상 깨끗하게 정돈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비슷한 가격대의 주변 호텔들에 비하면 방이 두배는 넓다는게 진짜 최고 👍 아이랑 둘이 갔는데 성별이 다르다보니 대욕장은 이용을 못해본게 조금 아쉬웠어요 옛날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다녀온 듯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90년대 어릴적으로 돌아간 것처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여기저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사카에 간다면 또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서 쭈뼛거렸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셨고 감사했어요

도톤보리 근처에다가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방이 조금 작았는데 두명이서 쓰기에는 나쁘지 않았고 공중 목욕탕이 따로 있어서 씻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으니 꼭 신청하세요!! 이불도 푹신하고 청결도 아주 좋았습니다! 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들도 상냥하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도톰보리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호텔 근처는 조용한 주택가라서 밤에 시끄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객실내부에 먼지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 먼지가 많이 날아다니는걸 목격할수 있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했는데 방충망이 없어 모기가 들어오니 액상 모기약을 준비하면 좋을거 같네요. 1층 남자 사우나 이용장 천장에 누수로 인한 곰팡이 자국, 엘베 내부 카페트는 빨리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일본 전통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그 부분은 만족합니다.

여행 마지막날이라 피로 풀고 싶었는데 크기가 작은 욕탕에서 목욕을 할수가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조식포함으로 조식을 8시 30에 예약해 먹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식사했고 밥 양도 충분히 주셔서 일본의 가정식을 잘 즐겼습니다. 음식 간이 다 적당해서 진짜 잘먹었어요! 근데 다른분 사진에 생선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그걸 먹을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체크인하고 나갈려고 하니깐 키를 카운터에 맡겨 놓고 나갈 수 있어서 편했어요 돌아오니 저희를 기억하시고 바로 갖다 주셨어요 또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서 료칸느낌이 났어요 처음 체크인할때 짐도 방으로 직접 옮겨주시고 방 설명도 다 해주셔서 좋았어요 여행 중에 전통료칸을 가기엔 시간과 거리가 안맞아서 좀 가볍게 그런 느낌을 느껴보고 싶을때 이용하시기엔 좋으신 것 같습니다! 이용자 분들 중엔 한국분도 중국분도 계셨어요 완전 큰 대로변에 있지는 않지만 대로변에서 길 찾기가 쉬워서 그런 문제는 없었어요! 숙소 안에 있는 화장실은 세월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욕탕에서 씻으면 됩니다 이용시간이 11시까지라 넉넉해요 또 제가 해외숙소 예약은 처음이라 그런지 숙소 이용시 처음에 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 트립앱에서 다 결제해서 이미 다른 숙소에서 잘 자고 이동해서 온건데 여기는 또 돈을 내라니 당황스러워서 이미 돈냈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 와중 폰이 꺼져서 바로 결제한 걸 보여드릴수가 없어서ㅠ 충전 부탁드리고 좀 소통하는 와중 그래도 제 말 잘 들어주시고 보증금 형식이 아니냐고 알려주셔서 보니깐 체크아웃하면 다 환불해준다고 써있더라구요 (2일지난 지금 아직은 안받음) 그 대응해주신 것도 괜찮아여 ㅎ

일본풍 숙소 형태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로비부터 분위기가 미쳤고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방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가 난 것과 위치가 도톤보리에서 꽤 있어 걸어가기 살짝 힘들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호텔이 주택가 안쪽에 있어 조용 했어요. 도톤보리나 역까지 충분히 걸어 다닐수 있는 거리고 편의점도 가까웠어요. 아침저녁으로 목욕을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