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TabiTime Asuka)

일본에서 B&B에 묵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원래 B&B를 예약하려는 의도는 3인 가족이 여행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의 호텔은 규모가 작고 3인실 예약이 어렵습니다. 이 숙소가 더 적합하다고 보고 예약했습니다. 2. 주문 후 곧 이메일 확인을 받게 되며 위챗을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3. 호텔은 난카이 트램 펜하마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3~5분 정도 걸어가면 꽤 편리합니다. 역 바로 밖에 슈퍼마켓이 있고 길 건너편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가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4. 객실은 2층으로 구성된 일본식 1가구 건물로, 위층에는 침실 2개, 아래층에는 다다미가 있으며 최대 6명이 숙박할 수 있습니다. 5. 바닥 난방과 에어컨을 켜면 방이 매우 따뜻해집니다. 6. 단점은 화장실이 1개밖에 없고 2층에 있다는 점이에요. 사람이 많으면 혼잡하기 쉽거든요😓 7. 침구는 호텔만큼 편안하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8. 일본의 많은 곳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고정된 흡연 장소로 가야 하며,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트램 정류장 아래 게임홀 입구이므로 흡연자에게는 다소 불편합니다. 9. 일본 사회의 실제 상황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와 단체 여행(2인 이상)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주 추운 집 빼고는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