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리지 호텔 신사이바시 후기

좁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던 호텔 도톤보리랑 가까워서 쇼핑 하기에 완전 최적화되어있는 위치고 주변에 맛잇는 음식점들도 많아요. 지하철이랑 난바역 가까워서 교통도 편리하고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어도 하실줄아는 분있었고 호텔에서 매일 밤마다 진행되는 무료 라멘파티랑, 무제한 제공인 맥주 + 아이스크림 완전 좋음.. ㅎㅎ 매일 뭔가 체험 액티비티가 있는것 같은데 요런것도 즐기기 좋아요

어른 2명, 아이2명 총 4명이 3박4일동안 지낼 숙소를 찾다가 이곳저곳 비교해보고 결정했는데 만족합니다 우선 신사이바시역에서 가깝고, 2명이서 자기에 침대 사이즈도 커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셨고 숙소도 깨끗했습니다 좀 아쉬운건 침대는 넓은데 방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캐리어를 2개정도 펼치면 지나다니기 불편하다는점?! 그부분만 그렇고 저녁에 무료로 라멘주는거 너무좋았어요 한번밖에 못먹어봤지만 넘 맛있었고 무제한 맥주와 음료까지 좋았습니다 주변에 추천해주고싶은 숙소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들과 동반한 일본여행 숙소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청결 상태도 매우 좋았어요 무료 음료, 아이스크림, 라멘 제공 다 만족스럽고 맛있었네요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도 계셔서 편했고 숙소 바로 옆에 로손 편의점도 있습니다! 10분 정도 걸으면 쇼핑가와 맛집 있고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식당도 넘 좋아서 가족들이 즐거워했어요! 별점 5점 드려도 아깝지 않네요 😊

3인 싱글침대가 있는 8층 룸에 4박 숙박했습니다. 신사이바시 역에서 크게 멀지 않은 이면 도로 골목 상가 내 호텔이 위치해 있으며 시끄럽지 않고 빈티지 상점과 카페도 많아 위치는 좋습니다. 다만 방이 많이 좁은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크게 호텔에서 지내지 않으실 분들이라면 상관없으나 2~3명이 서서 이동하기에는 공간이 많이 좁아요. 무료로 제공되는 라면은 생면에 고기 한 점 주는데 양이 작으나 여러 그릇 한꺼번에 받아가도 되니 나쁘지 않습니다.(무료에 이 정도 맛이면 무난) 무료 술과 음료, 커피도 먹을만 합니다. 다만 방 청소를 동남아 분들이 알바형태로 청소하는 듯 한데 깨끗하게 시트 갈아달라고 꼭 얘기하세요. 첫날 늦게 도착해 보니 시트에 머리카락 등 먼지도 있어 다음 날 갈아달라고 해서 그 다음부터는 깨끗했습니다. 바닥이 카펫형이라 먼지가 좀 있는 편이니 감안하세요. 어른이나 성인 자녀의 경우 방이 좁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보다 큰 호텔로 숙박하시는게 낫습니다

모든면에서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1.친절도 숙소 선택전 여러 후기에서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후기를 꽤 보았는데, 정말이었어요. 직원들이 교대로 바뀌더라도 친절한건 변함이 없었습니다. 일본이면 다 친절한거 아니냐 그럴수도 있지만, 전에 삿포로 갔을때 다른 호텔은 친절도도 그닥+웃지도 않는 직원들이 프론트에 있었거든요... 2. 호텔시설 3성급이라고 명시되어 있었기에 큰 기대는 없이 갔는데, 깔끔함+부대시설+호털내 이벤트로 다 커버됩니다. 저희는 4인가족 이었는데, 더블베드 2개가 있는 객실로 배정받았고, 바닥에 캐리에 두면 딱 맞는 사이즈였어요. 개인차가 있을지 모르나, 전 만족한 객실이었습니다. 1층 식당에서 24시간 식음료(커피,음료등)가 무료로 제공되는점도 좋았고(무료자판기 한글지원 됩니다. 전 비엔나커피 계속 뽑아마셨어요ㅋ), 매일 저녁 8:30~9:30 햐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라면도 맛있었어요. 투숙하시는 분들 꼭꼭 챙겨드세요. ☆☆팁! 평일엔 언제가도 괜찮으나 토/일요일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라면을 못먹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중국인들에게도 이 호텔 좋다고 소문이났는지, 평일 투숙땐 못느꼈는데 주말되니 중국인들로 호텔로비, 식당이 꽉꽉 채워진 느낌이었습니다(방학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녁에 라면주는 시간은 8시30분 부터지만, 식당이용은 조식부페시간 제외하고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외부음식 사와서 식당에서 먹어도 되구요. 그러니 안정적으로 주말에 라면자리 확보를 원하신다면 라면 오픈시간보다 30분정도 먼저(8시쯤) 식당에 내려가서 자리잡고 있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3.호텔이벤트 요일마다 다르게 호텔에서 투숙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합니다(사진참고요).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의외로 해볼만해요^^ 전 데스크옆에서 구경하다가 사격 해봤는데(놀이동산에서 하는 인형맞추기 사격과 비슷) 재밌더라고요. 소소한 상품도 줍니다. 애들이 해보긴 딱 좋은듯. 젤 좋아보인 체험은 타코야끼 만들기 체험이에요. 이건 토요일에만 하는 체험인데, 애들 데리고 가신다면 꼭 해보세요. 5시부터 체험 시작인데, 5시 맞춰 갔더니 3군데 부스 모두 중국인들로 이미 다 차 있었어요. 우리나라 만큼 중국인들도 sns정보 많이 검색하고 오는듯 했어요. 타코야끼 체험은 1시간동안 하는 거니까, 5시에 가서 앞팀들이 하고 있으면 그 팀들 끝나고 또 바로 할수 있으니 타코야끼 한판 만들동안만 기다리면 됩니다. 4.조식부페 조식가격이 어른은 2000엔, 어린이는 1000엔 이었는데 저희는 이틀 이용했어요. 주변에 일찍 여는 식당도 없는것 같고, 추운데 애들데리고 빈속에 돌아다니기 그래서... 조식은 제 기준으론 소소하게 괜찮다, 남편 기준으로는 아주 괜찮다(베이컨, 초밥 덕분) 입니다.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맛은 다 정갈하고 좋았습니다. 초딩 아들은 의외로 구워놓은 생선이 좋았다고 했어요. 미소된장국, 우동, 흰죽등등 있으니 한식파 입엔 잘 맞을듯 하구요, 양식파인 둘째아들은 거의 안먹었네요. 전 2000엔 생각하면 그에 맞는 식사였다 생각합니다. 5.위치 신사이바시역 7번출구로 나와서 7분정(캐리어 끌며)도 걸으면 되는 거리예요. 역과 가까운편이라고 하겠습니다.

리뷰가 좋아서 예약하고 갔는데 역시나 위치도 좋았구 방은 조금 작은 느낌이였지만 세명이 쓰기에 나쁘진 않았어요 돌아다니느라 거의 숙소에 있지를 않아서요. 조식두 잘 나오는 편이였구 무료 라면도 맛있었구요 음료두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이 조식 / 주류 / 라멘 무료라 좋았습니다~ 도톤보리 등 각종역에서 가깝습니다~ 단 난바역에서는 조금 20분정도 걸으셔야해요 (난바 버스터미널에서는 가까움) 시설은 좀 좁지만 리모델링해서 깨끗했습니다 제가 묶었던 방의 뷰는 별루였지만요(타건물 옥상 등)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무료 라멘도 너무 맛있어서 3일 내내 먹었습니당ㅎ 가성비 최고 호텔~♡

라멘제공 맥주 음료수 제공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안마의자도 좋구요. 다만 방에 테이블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난바역에서 내려서 짐들고 걸어가기에는 다소 멀게 느껴졌습니다. 신사이바시역은 가까운 편입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고 편의점도 가까이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고 4박 머무는 동안 방청소도 매일 해주셨습니다. 외풍이 있어서 다소 추운 느낌이 있습니다. 방은 조용했습니다.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에 싱글침대 2개였는데 저랑 아이는 한 침대에서 불편함 없이 잤습니다. 싱글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 같습니다. 조식은 저한테는 별로였던것 같고 저녁에 제공되는 맥주와 라멘은 남편이 잘 이용했습니다.

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호텔 내부에서 다양한이벤트와 안마의자 시설이 좋았어요 관광하다보면 다리가 아픈데, 안마의자로 다리 집중케어 하니까 아픈게 많이 풀려서 아주 좋았어요 특히 호텔이 청결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라멘은 정해진 시간에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는데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어요 조식도 한국인이 먹기에 아주 맛이 있어요 음료와 아이스크림 술도 정해진 시간대에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어요~ 오사카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의사 100%있습니다

프런트 응대가 매우 친절하였고 대체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기분좋게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녁 무료 야식과 주류/음료수 서비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 조식도 가격대비 잘 나와서 만족했었어요.

실제 방 크기는 일본이라 그런가 조금 작은편이었고 대패로 깔끔하고 청결했음 지하철 부근이리 가까웠고 호텔 부근에 도보로 얼마ㅜ안가면 바롶바로 맛집들이 몇곳이 있음 110v 일본 규격에 맞는 어댑터 챵겨가야함 호텔에서 저녁에 제공 하는 라멘 과 맥주 서비스는 촤고 였음 무한이었고 맥주도 맛있었음

먼저 호텔 트레이드마크인 다리 조형이 그냥 입구 바로 앞 주차장 공간 가운데 작은 규모로 덜렁 있어서 좀 웃겼습니다ㅋㅋㅋ 저녁에 볼 땐 그래도 조명 덕인지 예뻤어요. 한여름이라 위생 때문에 걱정 했는데 벌레도 안나오고, 냄새도 안나고 침구류도 상태 괜찮았습니다. 방이 심하게 좁긴 했는데 그건 어딜가든 일본 특이니 어쩔 수 없구요. 제일 좋았던 건 어매니티였습니다 호텔에서 기본 제공하는 스킨 로션 폼클렌저가 생각보다 더 쓸만했어요! 촉촉하고 부드럽고 좋았음ㅎㅎ 작은빗, 양치도구, 머리끈, 실내화, 샤워가운,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기본 제공됩니다. 더 필요하면 1층 프런트에 있는 서랍에서 가져다 쓰면 됨. 1층 식당은 잘 안 갔지만 넓고 좋아보였습니다! 단점은 중국인들이 진짜 많았고; 1층에 있는 공용 안마의자는 그냥 중국인 아재들이 대부분 점령하고 씀... 몇 시에 가봐도 그 무리가 앉아있는ㅋㅋ 그리고 애초에 그 많은 사람들이 땀에 절어서 머리 부비고 몸 비비고 엉덩이 댄 의자에 앉고 싶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왠지 더러운 느낌...ㅎ;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최초 입실부터 마지막 퇴실까지 짐보관 외 자잘하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유쾌하고 상냥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역까지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지만 걸을 만 했고, 역에서 쇼핑몰 지하를 통해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이온은행 atm이 있어 편했습니다!!!(=트래블월렛 사용자) 근처 맛집과 편의점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도톤보리 중심까진 걸어서 15-18분 정도?로 꽤 걸리긴 해요 근데 여행 왔으니 그 정돈 낭만으로 견디기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