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목적으로 4박 했습니다.
호텔 위치가 신사이바시 역 근처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근처 편의점 2개 있고 길 건너편에 파르코, 다이마루가 있습니다.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조식이 좋아서 매일 먹었습니다. 식당이 크지 않음에도 밥, 샐러드, 반찬, 빵, 후식, 요거트, 우유, 과일 등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일부 반찬은 매일 변경됩니다.
24시간 음료바 제공합니다
마사지 기계 좋았습니다. 다만 저녁 시간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자주 이용하진 못 했습니다.
21시-22시 맥주 라멘 제공합니다. 하이볼, 사케도 있고 제조해 먹을 수 있게 여러 종류의 시럽을 제공합니다. 외부 음식 가져와서 먹어도 됩니다.
복도에 캐리어 무게측정기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 올 때 1층에 우산 배치합니다.
노트북, 충전기, 케이블 등 빌릴 수 있습니다.
수건과 침구류가 깔끔했습니다.
1층에서 컴퓨터, 프린터 사용 가능합니다.
체크인할 때 카운터 직원 분이 외국인임을 감안하지 않고 일본어로 빠르게 설명했습니다. 몇 차례 천천히 얘기해달라고 했는데도 빠르게 말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qr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간단한 안내 사항이었습니다...
방이 작습니다.
볼 수 있는 티비 채널이 적습니다.
밤에 이용객이 많아선지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인터넷이 느리거나 안 됩니다.
전객실 금연인데 12층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하필 12층으로 배정되어 복도 오갈 때 담배냄새 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객실에서 복도 소리가 잘 들립니다. 객실에 중문이 있는데 이용 못하게 잠겨 있었습니다. 중문 닫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쉬웠습니다
환기하고자 창문을 열고싶었는데 못 열었습니다. 잠겨있는거 같은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 카운터에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2개라 이용객이 많이 오가는 시간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일부 단점이 있지만 호텔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예정인 지인, 가족들에게 적극 추천할 예정이고 다음에도 오사카로 온다면 이 호텔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