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미 이 호텔에 머문 적이 있던 저는, 잊지 않고 올해에도 이용 했습니다.
1) 위치 :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라피트나 난카이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역으로 오면,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12분 정도 걸리고
미도스지선으로 환승하면 신사이바시역에서는 3분 걸려요.
(난바 > 신사이바시 한 정거장)
* 일본은 환승이 없기 때문에 환승을 하게 되면 돈이 더 들기는 합니다.
2) 도톤보리 접근성 : 아주 좋아요. 캐리어 없이 걸으면 10분 안에 도톤보리 입성 가능하고, 숙소 근처에는 신사이바스지 상점가 있어서 먹을 것들 사기도 편해요. 도톤보리 가는 길은 큰 대로라서 길 찾기도 쉽고, 돈키호테는 2곳 정도 있습니다.
3) 호텔 시설, 청결도 등 : 조식은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좋아요. 24시간 영업합니다! 방 청소는 문 앞에 청소 요청 표식 붙여두면 해주십니다! 일본 호텔 특성상 방이 좁다고는 하지만 저는 트윈룸을 썼어서 좁은 건 모르겠어요! 더블룸은 좀 작을 수도 있지만 트윈룸부터는 2명이서 쓰기에 크게 좁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 같아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여러모로 좋았던 기억만 있는 호텔이라 다음에도 여기 이용할 것 같습니다!
* 세븐일레븐에 딸기 모찌 파는데 진짜 맛있으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