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단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짐 보관도 가능해서 체크아웃하고도 편하게 짐을 두고 구경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층 식당 쪽에 저울도 있어서 공항 가기 전에 미리 짐 정리를 마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에 한 사람당 5개씩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있어서 좋았습니당!
방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하루당 2000엔을 내야해서 이용은 안 했는데 수건이나 필요한 것은 카운터에 가서 달라고 얘기하면 주니까 아주 간편했습니다! 수건은 인당 손 닦는 수건 하나와 몸 닦는 수건 하나를 기본으로 주셨어요! 그리고 칫솔&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는 기본으로 있어서 따로 안 챙겨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녹차 티백..?도 주셨는데 안 먹어서 맛은 잘 모르겠네요.. 체크인할 때 인당 물 한 병씩 주셨습니당
3인방 기준으로 USB로 꽂을 수 있는 곳이 2개 있고 돼지코가 필요하지만 꽂을 수 있는 곳이 6개..?하고 화장실에도 2개..? 어쨌든 엄청 많았어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방간 소음은 소음이 안 들려서 잘 모르겠는데 현관문과 복도 간의 소음이 안 막아져서 저희가 너무 시끄러우면 어쩌지 살짝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밖에 구급차가 굉장히 많이 다니더라구요..? 근데 저는 소음에 신경 안 써서 잘 모르겠지만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그냥 도톤보리 근처에서 숙소 잡으시면 안 될 것 같아요…!
방 크기: 3인방 기준으로 화장실 문 앞에 캐리어 두개 펼치고 현관문 앞에 캐리어 한 개 펼칠 수 있을 정도로 방 안에 공간이 나름 넉넉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진짜 커요!! 똥 냄새만 괜찮으면 캐리어 화장실에 펼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욕조도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용은 안 했어요! 물 온도에 관한 후기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그냥 중앙 정도로 하고 틀어두면 좋았어요! 그리고 수압이 그냥 미쳤습니다!!
위치: 도톤보리 안쪽까지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서 좋았어요! 근처에 긴테쓰닛폰바시역이 있어서 하루카스나 USJ 갈 때 이용하기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편했으며 세븐일레븐에 오뎅을 팔아서 출출할 때 먹기 좋았습니다!
총괄 후기: 일단 그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직원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짐 맡긴 후에 가지러 왔을 때도 쉬었다가 가셔도 된다고 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당! 전체적으로 만족해서 다음에 또 오사카 온다면 이용할 정도로 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