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후지야 호텔(Osaka Fujiya Hotel)

대로변이라 엄청 피 건물 외관은 깨끗하나 룸내부는 오래되어 냄새가.. 화장실 배수구.. 많이 나요. 압권은 트윈베드로 예약했는데, 침대가 여태까지 본것중 가장 작았어요. 그래서 붙여서 사용함. 시설의 퀄러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청결도, 위치, 크기 모두 혼자 쓰기 적당 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다만 3월14일에 화재경보음이 울리면서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한국어 안내방송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피를 해서 좀 많이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대피 상황에서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져있는 괜찮은 3성급호텔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방청소도 아주 깔끔하게 해주셔서 편안히 이용하다 갑니다 :-)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도보 6분만에 도톤보리 갈수 있고 신사야바시도 갈수 있어요 ㅎㅎ 제일 좋았던 건 난카이난바역까지 도보 10분만에 갈수 있어 너무나 편했습니다☺️ 5분만 걸으면 오사카성 가는 지하철도 있습니다! 주변의 편의시설(편의점, 마트) 도 많아 저녁마다 야식타임 즐겼어요~ ☺️ 너무나 친절하시고 아침마다 분리수거 해주셔 깨끗하게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오사카에 간다면 또 묵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다른건 그냥 무난하게 평타쳤고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0분 7분거리에 지하철역도 있고 도로 한복판이라 위험하지도 않고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 있어요

위치도 도톤보리에서 가까워서 좋았고 전철역이 걸어서 멀지않아 이동하기에 편하고 좋습니다. 조식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이 큰편은 아니지만 불편없이 잘보내고 왔습니다. 방음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담배냄새 존나 남 밖에 개시끄러움(폭주족 이벤트 발생함) 위치랑 가격은 좋음 추천 또 올 의향있음

총 4박 5일 지냈고 우선 청결 문제는 욕실이 좀 낡아서 깨뜻하다 라는 느낌은 덜 받았지만 나름 청결했고 객실에는 침대 밑에 누가 언제 흘리고 갔는지 좀 오래되어 보이는 감자칩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ㅎㅎ; 안 보이는 구석구석 까지도 청소하시는 느낌은 아닌듯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위치는 도톤보리나 지하철에 걸어 다니기 좋고 편의점도 많고 아주 가깝고 그런면에서는 최고지만 잠귀 밝으신 분에게는 절대(x10000)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도로에 차 지나가는 소리와 하루에 한번씩 새벽 일정 시간마다 오토바이가 일부러 시끄럽게 하면서 도로를 뒤집어 놓고 갑니다;; 술 거하게 취한 여자가 소리도 지르구요;; ( 스미마세에엥!!!! 스미마세에에엥ㅇ!!! ) 서비스는 딱히 뭘 이용해 본건 아니라 말할게 없었는데 쓰레기통을 하루에 한번 비워주십니다. 근데 화장실 쓰레기통 봉투를 비워주시고는 쓰레기는 그대로 놓고 가셔서 그것도 제 칫솔 위에^^ 볼일보고 휴지는 변기에 넣어서 봉투에 더러운건 없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안 좋았어요. 고의가 아닌건 압니다... 베스트는 싸게 하루 정도 길면 이틀 머물 숙소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교통에 익숙하시다면 도톤보리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 숙소 잡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 진짜 미치게 많습니다. 한국인 50% 중국인 40% 일본인 10% 느낌? 여행에 참고하세용~

아이들과 처음여행간 일본. 가격대비 아주좋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다음에일본간다면 또 예약할거랍니다. 위치도 도톤보리 시내랑 가깝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