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오사카에서 가장 많이 타게되는 미도스지라인인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구글맵 기준)라서 여행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주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맥도날드가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또, 벤텐우동이라는 싸고 맛있는 우동집이 있습니다.
도톤보리 에비스다리까지 걸어서 17분 거리입니다.
그 중간에 빈티지샵이 많이 모여있는 아메리카무라가 있어서
짐이 없다면 걸어다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에 어메니티는 잘 비치되어 있습니다.
냉장고가 많이 차갑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커피포트와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수건과 샤워타월, 거품타월, 헤어밴드,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거품비누, 치솔, 치약이 있는데
어디나 그렇듯이 치솔, 치약은 품질이 별로 안좋습니다.
페이스워시랑 스킨, 로션은 1회용으로 프런트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프런트에 커피, 녹차도 있고 특이하게 양파스프도 있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와 제빙기, 전자레인지가 2층에 있습니다.
1층에 원두커피기계와 정수기가 있는데
1층 정수기는 뜨거운 물이 안나옵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프런트에 근무하고 있어서
필요시 도움 받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