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WBF 난바 모토마치(Hotel WBF Namba Motomachi)

친절하고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위치도 괜찮고 깨끗한 호텔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또 가볼 호텔입니다. ㅎㅎㅎㅎ

캐리어끌고 아이들데리고 다니기엔 역에서 거리가 좀됩니다. 방음이나 방사이즈는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외 서비스나 조식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tv로 유튜브 시청가능해서 편리하였고 비지니스 목적이나 홀로묵는분들께 추천할만한곳입니다.

리셉션에 한국어로 소통 가능한 직원 분이 계셔서 소통이 원활하고 좋았습니다.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마음에 들었고 재방문 의사 및 지인에게 추천 의사 있어요 !! 접근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갑자기 계획된 여행일정으로 급하게 예약하였지만 우리의 여행패턴때문에 이동동선이 멀어서 그렇지 가성비는 나쁘지않아요. 대신 엄청많이 걸었네요

난바역이랑 생각보다 멀어요. 오사카 여행 하려면 하루 2만보는 걸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숙소 가는게 도보 10분 정도라서 그 마저도 힘든 지경... 하지만 가는 길에 편의점도 있고 그래서 저녁에 캔맥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좋아요. 남자분이 한국분처럼 아예 그냥 한국말을 해주시구요. 친절하십니다. 방 내부는 굉장히 좁아요. 캐리어 정리할 공간이 없을 정도? 그래도 자거나 놀거나 하기에는 지장없어요.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진짜 1평도 안되고 냄새가 엄청나요. 근데 일본은 어디 화장실을 가도 냄새가 좀 나는 편이라 적응 하면 그런대로 있을만해요. 이건 팩트 (화장실 냄새 때문에 선택 안하지는 마세용)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고 머리끈, 면도칼, 일회용 칫솔치약, 면봉, 화장솜, 빗 있습니다. 택시 우티로 부르면 되게 빨리와여.

깨끗하고 위치가 조용해서 좋아요

위치도나쁘지않았고 조용허니 좋았습니다.. 다만 청소를 하루에 한번씩은 안해주네요 ㅠㅠ 퇴실할때까지 수건만 교체해쥬는정도

위치를 제외하곤 전부 기대 이상이었어요 가는길이 번화가가 아니고 저녁 체크인에 여자 혼자여서 위치상으로는 좀 안좋았지만 역이랑 많이 멀지는 않아서 괜찮아요 시설도 좋았고 가성비도 너무 좋았어요!!

난바역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불편함 없었어요 .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호텔이였어요 ! 여행내내 불편함없이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아 사진을 못찍었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