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후기

더 로열 파크 호텔 아이코닉 오사카 미도스지
4.5/5970생생 리뷰
위치 : 혼마치 역 4분 거리 위치. 오사카 이곳저곳 이동하기는 다소 귀찮습니다. 여행할 땐 아무래도 우메다, 난바 쪽이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을 따지다 보니 이곳에 왔는데, 위치 이상의 장점이 많습니다. 서비스 : 프론트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 분이 계신데 한국 분 같았습니다. 룸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정도가 있었네요. 청결도 : 침구를 매일 갈아주는 건 정말 좋아요. 근데 청소를 꼼꼼히 안 하는 것 같았어요. 하루종일 놀고 숙소에 돌아와보니 전날 밤 바닥에 떨군 과자가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다른 날들은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시설 : 3박 4일에 40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했는데, 가격에 비해 시설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ㅠㅠ 일단 로비도 널찍하니 좋고, 방도 일본 호텔 치고 넓어요! 가격이 제일 저렴한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예약해서 좀 걱정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방 넓이에 감동했고 쾌적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층마다 얼음제조기가 있어서 잘 이용했구요. 근데 방음이 잘 안됐어요. 매일 새벽마다 옆방 사람들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서 잠귀가 예민한 저는 잠 깨기 부지기수였어요 ㅜㅜ 결론 ㅋㅋㅋ 솔직히 위치적으로 이동할 때는 아쉬움이 컸는데, 굉장히 깨끗하고 세련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라 깔끔 떠는 저로서는 오히려 이곳을 예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오사카 또 가게 되면 이곳으로 예매할거같아요! 그리고 건물 1층에 도토루커피가 있어서 매일 갔습니다 커피 땡길때마다 정말 조았어요 ㅋㅋㅋ 스시 오마카세집도 있어서 이용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4.7/5276생생 리뷰
해외여행을 재개하고 5년 만에 다시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호텔을 알아보다가 5년 전 묵었던 뉴오타니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당시의 인상은 매우 좋았습니다. 위치: 오사카성 공원 북동쪽 모퉁이에 위치하며 조용한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활기 넘치는 교바시 쇼핑가에서 도보로 단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쇼핑을 많이 할 계획이 없다면 이 호텔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도 아주 좋아요. 교통: 근처에 역이 3개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두 도보로 10분 이내입니다. 오사카 메트로 나가호리바시선을 타고 신사이바시까지 직행할 수 있습니다. 게이한 전철을 이용하면 교토 기온과 산조까지 직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Jr 순환선(usj, 공항, 고베까지 연결 가능) 시설: 1986년에 오픈한 호텔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시설이 매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위생: 시설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일본 브랜드 호텔답게 위생도 깨끗하고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서비스: 항상 높은 수준의 서비스 콘텐츠를 유지합니다. 앞으로도 오사카는 놀랄 일 없이 저의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입니다.
Swissotel Nankai Osaka
4.6/5959생생 리뷰
호텔 체크인시 직원분들이 몹시 친절하고 영어가 유창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러나 단발머리의 사우나 리셉션직원은 일처리도 느리고 불친절했으며 영어도 잘 못하는데 알아듣는 척 해서 답답했으다.또한 망가진 캐비넷을 주어서 컴플레인을 했으나 사과조차 없었던 부분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전체적으로 여러노선이 다니는 역이 가까워서 위치가 매우 좋고, 깨끗하고 방음이 잘 되어 만족스러웠다. 높은 층을 요청 할 시 뷰가 전망대못지않게 좋다. 어매니티 품질도 친환경적이고 괜찮았다. 요즘 5성급 호텔 트렌드에 걸맞게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사우나를 제외한 다른곳 직원들은 요청사항을 잘 반영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만족감이 들었다. 나중에 다시 오면 고민없이 다시 택 할 호텔.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
4.5/584생생 리뷰
Concierge: We emailed the hotel weeks in advance of our stay to assist with bookings. Weeks would pass before they would respond, and multiple follow up emails were required to get a response. They did successfully book one 3 Michelin star restaurant to which we owe them significant credit. However, when we arrived and asked basic requests such as where to find restaurants or stores, the concierge was usually very short and had no suggestions. We were better off consulting Google maps. And this for a 5 star concierge service? In addition, the English skills of many of the concierge staff were extremely limited. While I know some Japanese, it should not be required at a hotel of this calibre. In fact, when visiting Japan, a 5 star hotel should have fluent English speakers for most front facing staff. Hotel Condition: The hotel has significant and noticeable wear and tear. We were in a Grand Deluxe Suite and when I arrived, a man was literally gluing on a piece of the door that had torn off. The woodwork throughout the suite was heavily scratched and dented including tables. The carpet was worn thin, and the sofa's velvet exterior was worn. In any event, for a hotel suite whose copay was $500+ per night, this was disappointing. Check out Process: The check out process was extremely troubling and disappointing. We asked for a Butler to assist with bags multiple times, and even after 45 minutes they did not come up to our room to collect our bags. This resulted in us having to drag our bags down to the lobby ourselves, as we were rushing for a Shinkansen train. Normally, this would have been fine, but we had a lot of luggage. The significantly wait time for luggage assistance is not characteristic of a St. Regis. Hidden Taxes and No Final Folio Provided: The hotel has some hidden taxes associated with rooms that have copays for upgrades. While we expected to pay 50,000 yen per night + about 37,000 yen in total taxes (about 5600 yen per night in tax), we did not expect too many additional taxes. Yet there was another 6500 or so taxes per night in taxes we were assessed. Even after numerous attempts, the hotel never sent a final folio nor explained the charges which is all I asked. General Impressions: The hotel seems poorly managed with a ”choatic” vibe in which there is not only no personalized guests are vying for the attention for concierge staff who are stretched too thin with minimal English skills. While I understand this is a busy time for the hotel, the hotel should not be having any difficulty meeting basic demands of elite members even when they are at capacity. The hotel felt more like a 3-4 star hotel than a St. Regis. Among St. Regis hotels, this one was a major disappointment.
W 오사카
4.4/5257생생 리뷰
Although I was not staying at the W, the MIXup cafe is a fun spot in the middle of Osaka to have a tea or coffee and their amazing dessert(s). I was looking to try their seasonal dessert, the strawberry mille feuille, although it was already sold out when I arrived. This gives me another reason to return soon! The staff was so friendly and helpful. Upon arrival, I was swiftly shown to my table that I reserved ahead of time (thanks, Marriott Bonvoy), and was walked through the menu and how their orders work. Many teas to choose from, and the cake I chose was plated so beautifully. The chantilly cream with the berries - out of this world! The entire experience was smooth, and I was delighted with the level of service provided. In a way, this is ”normal” and expected for Japan, but I want to highlight that I really enjoyed this visit and look forward to going back.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혼마치
4.5/5160생생 리뷰
호텔에 가기 위해 여행가방을 들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에 대해 언급하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은 2개입니다. 가까운 쪽은 사카이스지선(갈색)이고, 다른 쪽은 미도스지선(빨간색)입니다. 오사카역에서는 미도스지선으로만 환승하여 혼마치역에서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9번출구 방향으로 가세요. 걸어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9번 출구 계단이 보일 것입니다. 9번 출구로 나가기 직전 왼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 입구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세요. 그런 다음 건물에서 나와 좌회전한 후 건물 모퉁이를 돌고 다시 좌회전하세요. 몇 블록을 지나 곧장 가세요. 왼편에 세븐일레븐이 보이고, 작은 골목을 하나 더 건너면 왼편에 호텔 입구가 보입니다. 그런 다음 온라인으로 YouTube를 참조하여 호텔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호텔은 효율적이고 신중합니다. 바깥일정으로 바쁘다면 깨끗하고 아늑한 객실로 돌아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하우스키핑은 매우 엄격해서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을 비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압도 매우 좋고 침대도 편안합니다. 목욕 가운이 제공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티스푼도 바꿔주세요. 호텔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호텔은 내 기대를 만족시켰습니다.

FAQ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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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5성급등급 호텔 가이드

오사카는 일본 칸사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입니다. 일본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오사카는 바닷가 근처라 기온이 따뜻하며 여름에도 맑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오사카까지는 비행기로 약 1시간 반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오사카에서 근교 도시인 교토, 나라로의 여행도 매우 쉽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쇼핑, 음식, 전통 건축물, 야경 등 구경할 만한 여행지가 가득합니다. 먼저 오사카에는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는 놀이공원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단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 해리포터 등 유명 영화들을 테마로 디자인해 볼거리가 많고 놀이기구와 각종 라이브쇼도 가득해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이 밖에도 거대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해양생물의 천국 가이유칸(해유관)도 오사카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가이유칸의 커다란 수족관에는 북극부터 열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역의 해양생물들이 가득해 아이들과 함께 오사카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고즈넉한 곳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으시다면 시텐노지, 오사카성, 반파쿠 기념공원,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나카노시마 공원에 들려 걸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 중 오사카성은 1957년에 지어진 오사카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유서 깊은 건축물로 박물관도 내부에 있어 여러 전시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대표 음식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오사카 명물인 쿠시카츠라는 일본식 튀김입니다. 각종 해산물, 고기, 야채 튀김을 양배추와 함께 드시면 아삭한 식감은 기본이고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이 외에도 오꼬노미야끼, 고베규, 스테이크 덮밥 등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도톤보리에 가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현란한 광고판으로 가득한 도톤보리 거리에는 각종 유명 맛집들과 극장들이 가득해 거리를 걷다가 마음에 드시는 곳에 방문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 구로몬 시장에 가시면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들을 질릴 때까지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는 대도시이니만큼 다양한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묵을 수 있는 숙소 옵션들이 다양한데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5성급 호텔로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힐튼 오사카 호텔,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가 있습니다. 오사카의 럭셔리 호텔들은 고급스러운 건 물론이고 각 호텔마다 수영장, 전망, 음식, 바 등 시설이 다양하여 호텔 시설들과 위치를 비교하셔서 가장 마음에 드는 호텔에서 묵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일 년 사시사철 따뜻해 여행하기 딱 좋은 오사카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신년마다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열리기 때문에 오사카 축제 정보도 꼭 체크하시고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올해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 잊을 수 없는 낭만을 만들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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