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가 환상적이에요.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 고라쿠엔 방면으로 나오면 정면, 또는 왼쪽편에 요란한 빅카메라 건물이 보입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빅카메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 엘리베이터로 5층 로비로 이동할 수 있고, 건물 왼쪽으로 20미터쯤 걸어가면 건물 중간 출입구가 있는데,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입니다.
5층 가서 체크인하거나 짐 보관하고 오카야마성에 다녀와도 됩니다.
프런트 여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간단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청소는 방청소와 어메니티+수건을 쇼핑백에 넣어서 방입구에 놓아두는 방법 중 선택 가능합니다.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까지 도보 20분 정도 걸리고, 오카야마역에서 시내 쪽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호텔 앞의 노면전차를 타면 편도 요금 160엔이면 가니까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겨울에 20분 도보는 정말 추워요.
이온몰과 돈키호테도 가까워서 쇼핑하고 식당 찾기 좋아요.
이온몰 유니클로, 오카야마역 오르비스 저렴하고 좋아요.
아들들은 돈키호테 4층 에니메이트가 좋았다고 하네요.
이온몰 홈페이지나 1층 인포메이션에서 500엔 할인쿠폰도 주고, 5,000엔 이상 구입시 면세혜택 있으니까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