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에 온천하러 료칸을 예약했습니다.
이 료칸은 오래된 전통 방식의 일본료칸이며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너무 좋았고, 가이세키 음식과 야외온천 모두 만족했습니다
리뷰어
2023년 12월 21일
욕탕 시설도 그렇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임지은
2023년 2월 28일
나이드신 분들의 서빙이 무척 죄송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포근한 느낌으로 신경써주시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일어를 하나도 못하는데도 어쩐지 대략적으로 무슨말씀을 하시는지는 소통이 되더라구요.
가이세키는 평범했고, 방도 평범했습니다. 온천은 제 생각보다 더 좋았구요. 오래된 곳이다보니 막 엄청나게 청결하거나 팬시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저희는 호텔형 료칸보다는 보다 전통식, 세월이 묻어있는 느낌을 바랐던 거라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