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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
엄마모시고 1박했는데 오래된 호텔이지만 굉장히 깔끔했고 방에서보는 풍광이 너무 예뻤습니다.
방안에 있는 노천탕 너무 좋았고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른방에 묵으셨던 투숙객분이 대욕장도 너무 만족스럽다고 하셨어요.
지옥계곡 가는 길도 가까워서 산책도 다녀오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후기에 석식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었는데 무난했습니다.
조식은 기본 차림이 있고 뷔페식이었는데 한 곳에 있는게 아니라 떨어져 있었는데 식사 후 나갈 때 봐서 이용을 못해본게 아쉬었습니다. 처음에 안내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그것 빼고는 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공항가는 도난 버스도 호텔 건너편에서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