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나이아가라 폭포 뷰가 정말 최고였어요. 주차비가 너무 비싸고 주차장이 멀어 셔틀로 이동해야 하는게 가장 불만족한 부분이었지만 그 외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호텔 룸은 정말 좋아요 화장실 상태도 너무 좋았고 폭포뷰도 날씨가 별로여서 그렇지 너무 좋았어요 폭포 가는길도 가까워서 저렴한 폭포뷰 숙소로 좋은 것 같아요

폭포뷰를 볼 수 있는 방은 정말 최고였고, 방의 크기, 시설 등은 가족이 함께 투숙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음. 함께한 가족들도 매우 만족함. 실내 수영장은 시설은 좋은 편은 아니였으나, 가족들이 1~2시간 함께 하기 좋았음. 다만 아침 부페는 메뉴가 매우 단조롭고, 맛도 평균 수준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음

모처럼의 나이아가라인데 비수기이기도 하고 걱정하며 입실했는데 추가요금으로 뷰 좋은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천해주어 좀 씁쓸해하면서 오케이했습니다. 그런데 방에 들어섰더니... 와... 왜 업그레이드를 추천해주었는지 알 것 같았어요. 캐나다측 폭포가 눈앞에 말 그대로 펼쳐져 있었어요. 침실이 입구쪽에 하나 더 있어 넉넉하게 쓸 수 있었고, 냉장고 전자렌지 등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환경문제 때문인지 어매니티는 단촐하고 슬리퍼라도 쓰려면 추가 비용이 드는데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것 같아요. 어쨌거나 이 호텔은 뷰가 정말 최고예요. 조금 예산이 넘치더라도 뷰 좋은 방을 추천합니다. 마이아가라의 낮과 밤,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저는 눈보라와 화창한 날씨까지 모두 볼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어요. 업글 추천해준 직원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조식은 무조건 일찍 가세요! 넓은 통창으로 나이아가라의 일출을 꼭 즐기세요!

무료 조식, 뛰어난 경관, 욕조 물 천천히 내려감, 친절한 엘리베이터 직원, 방에서 본 폭포 사진 첨부

파셜뷰라는 얘기가 없었지만 체크인시 파셜뷰라고 풀뷰로 바꾸려면 150달러 추가된다고 했습니다. 그냥 원래 예약건으로 입실했고 창문에 붙어서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트립닷컴은 보다 명확한 뷰 설명이 있어야 할 듯해요. 파셜뷰인지 풀 뷰인지요.

객실 체크인시 35층 투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편히 잘 다녀 왔습니다..

위치 :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위치입니다. 폭포 접근성 좋은 호텔입니다. 서비스 :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호텔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일 기준 주차 대행이 필요 하신 경우 1일 15만원($100 환율 1441원 환율 수수료, 카드 수수료) 작접 주차할 경우 8.5만원 준비 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다른 호텔이나 다소 떨어진 유료 주차장을 알아 보시고 가시길 추천 합니다. 그리고 호텔 수박료 이외에 보증금 $200 현장 카드 결제가 있습니다.(주차비 차감)

나이아가라 말발굽 폭포 근방 다른 호텔과 청결도를 비교하기 어렵다만.. 청소기를 안 돌린건지 방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건지 침대에 있는 먼지의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폭포 전망 객실은 물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