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tik Cham NhaTrang Hotel

리뷰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방문했습니다. 리뷰를 보면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저는 낮은쪽에 완전 공감합니다. 시내에만 있어서 새로운 동네도 볼 겸 호텔 조식 사진과 코지한 느낌에 반해 일부러 갔더니 실망이 가득하네요. 일단 동네는 황량합니다 소수의 서양인들이 부촌을 조성하고 있으나 거의 비어있고 공사중인 곳이 많으며,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체크인하며 수영장 물어보니 오늘은 이용할 수 없다해서 보니 물이 엄청 더러움.내일은 되냐니까 메이비? 라고 했으나 다음날도 전혀 조치는 없었음. 방을 보고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맘이 좀 풀렸는데 다음날 온 몸이 가려움..(이건 숙소때문인지 확실치 않으나 다른데서는 이런적이 없었음) 어차피 조식을 기대하고 간거라 주위에 아무것고 없는건 괜찮다 싶어음. 원래 화려하고 부페식을 별로 안좋아하고 한 두가지씩 내어주는 요리인게 맘에 들고 너무 맛있어보이고 예뻤는데요. 6:30부터 조식시간이었고 45분에 내려갔으나 아직도 준비중이고 몇 개없는 음식들 뿐이었는데 그게 전부였어요. 아! 쌀국수 간단하게 해주는데 별로.. 리뷰에 읶던 것들은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몇개없던 요리마저 맛이없고 빵 과일 야채면 잘 먹는 스타일인데.. 야채도 상추만 있고 양배추 조금,, 빵은 치즈나 버터같은것도 없었고 과일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수박 용과 두 개 있는데 과일도 맛없어서 처음으로 음식 남기고 일어났네요. 원래 이정도 가격에 조식을 바라지도 않도 나가서 먹을게 많아서 오히려 없는걸 지향했음에도 베트남 호텔 조식들이 다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기대했던 곳은 차라리 없는게 나은 듯 합니다.심지어 이곳은 주변에 먹을게 아무데도 없는데.... 좋으면 그 동네에 더 머무르려고 했는데 바로 시내로 돌아왔네요~ 선착장 이용하거나 들르는거라면 좋을거같습니다. 전 기대하고 가서 실망이 컸구요, 여러모로 저랑 안맞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