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존 호텔 나트랑(Anrizon Hotel Nha Trang)

나트낭센터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위치 혼총섬근방에 있어요 아미아나리조트 스파 이용하는 경우 가까움 시설은 보통이고 에어컨 팡팡하고 수압은 좋아요 가격생각하면 그런대로 지낼만합니다

룸 크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안좋은 냄새가 나서 힘들었는데 아침 바다와 일출을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체크인 하는 장소가 다소 당황 스러울 수 있습니다 위치는 나바다 비치와 혼 총 곶이 매우 가까워 최고였습니다 혼총 곶은 기대보다 너무 아름다워 깜짝 놀랐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후....... 호텔 가성비 갑?! 바로 앞에 해변이 위치하고 있어서 수영 가능함 파라솔도 있음(개인이 빌려야할듯) 주변 골목에 로컬식당과 여행객을 위한 식당도 있음 원래 야외 수영장도 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땐 수영장 공사 중이었음. 신기한건 리셉션이 Anrizon 레스토랑에 위치하고, 호텔이 단독건물이 아닌것 같았음 시티뷰 방을 예약했는데 발코니에서 오른쪽으로 바다도 쪼금하게나마 보였고, 왼쪽으로도 시티뷰였음. 와이파이랑 Room key 문제가 있었는데 리셉션에 직원분들이 최대한 빠르게 대처해주려는게 보여서 고마웠음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음!

가성비 너무 좋고 오션뷰 환상적입니다. 매일 바뀌는 일출의 아름다움에 자기전 다음날 일출이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나트랑에 가면 이 안리존 호텔만 갈것 같습니다.

처음엔 충격적이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식당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할 줄은... 방마다 상태는 다른 것 같은데, 오션뷰를 했는데도 6층 방이여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출입문은 열쇠로 안에서 밖을 보기 위해 구멍이 뚫려있고.. 손잡이는 안쪽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진심 도망가고 싶었어요. 에어컨도 방에 하나씩만 있어서 거실은 선풍기를 사용해야해요, 다만 투어 마치고 들어오니 에어컨이 어느정도 돌아서 시원했고 화장실이 깨끗했습니다. 세탁기나 인덕션 상태도 매우 좋았고 발코니에 실외기가 있어서 찜통같지만 그만큼 빨래는 잘 말랐어요. 거실 티비 넷플릭스 되고 쇼파베드 있습니다. 벌레에 물렸지만 침구류에 진드기약 뿌리고 자니 괜찮았어요. 답답한 호텔보다는 이게 편할수도 있겠다 싶고. 침구류도 보기엔 깨끗해서 약만 잘 뿌리면 다음에 또 묵을만 한거 같아요. 체크인 확인 느립니다. 여권 맡겨야하구요 근처에 먹을만한곳은 없어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싼맛에 잡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너무깨끗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1. 리셉션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2. 세탁을 맡겼는데 약 2키로 정도 되었던거같은데 75,000d나왔습니다. 3. 1층에는 스테이크집? 같은걸 운영하고 있으며 리셉션도 여기있고, 호텔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옆에 건물로 올라가야합니다.

개미지옥이였어요. 직원은 친절해요. 1층 레스토랑 생각보다 맛있어요 수영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