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앳 남해(Ananti at Namhae)

지난 2월 대학 동기모임으로 라운딩 나갔습니다. 남해를 가는 동안 거리가 멀어 투덜 투덜 운전하며 갔습니다. 그러나 골프장 필드와 친구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라운딩도 하고 음식도 맛있고 행복했습니다. 특히 그늘집에 짬뽕 , 짜장은 최고네요!! 전반전 끝나고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운동 끝나고 사우나에서 추웠던 몸도 녹이고 방에서 술 한잔 하니 최고네요. 일어나서 해장으로 조식까지 먹으니 훌륭한 남해 투어 기억 뿐입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 꼭 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23년 마지막을 위해 가족 여행지를 찾던 중 고즈넉한 남해 아난티로 결정하였는데첫 남해 방문이었지만 가족과함께 행복한 하루를 느끼게 해준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서비스에 놀라며 따쓰한 해안산책로와 바다풍경에 행복하다를 느꼈네요. 이터널저니 편집샾엔 다양한 옷둘과 샐활용품들이 한 눈에 들어오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바로 앞쪽으로 잔디 광장에 아이들도 뛰어 노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석식으로 뷔페 아니면 이태리 양식 고민하다 이태리음식이 이번에 리뉴얼 됐다하여 먹었는데 식전빵의 퀄리티에 놀라고 피자와 오늘의수프, 파스타의 맛에 놀랐네요. 다음날 남해 광광지룰 둘러보면서 올해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여행이였네요.

이렇게 우아하고 좋은 객실이 먼 남해 있다니 정말 미쳤습니다,, 최고의 경관과 최고의 객실컨디션,, 풀내음,, 힐링그자체,,, 앞으로도 정말 명품중의 명품 아난티에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액과 바꿀 수 없는 추억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 ! 특히 프론트에서 체크인하는 분들 서비스가 넘 좋았어요 !! 기다리는 동안에 잘챙겨주시고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는부분에 정말 명품 서비스 !! 힐링이에요 !

호텔은 전반적으로 넓고 깨끗하고 좋았지만, 큰 주차장에 사람한명뿐이고 안내 표지판조차 없어 오랫동안 해맸습니다. 또한 dress in manner 캠페인에 동참해 방을 청소한 인증 사진을 카운터에 채크아웃할땨 보여주면 FB 10000원 상품권을 준다고 했지만, 발급이 내일이나 내일 모래나 된다고 나중에서야 알려주셧어요.근데 체크아웃을 할때 부산을 떠난게 상식 아닌가요…? 그래서 부산을 떠나기전 아이들이 사용하려고 열심히 청소한 아이들이 크게 실망했어요. 졸렬한 상술입니다. 다음에 또 와서 쓰라는 말이에요… 아난티, 실망이에요…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아 방문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했으며 침구도 푹신푹신하여 좋았습니다. 화장실 욕조에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쁘앙 디너 뷔페도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입맛 까다로우신 저희 어머니도 입맛에 잘 맞다구 해주셨네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엔 골프치러 방문 계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