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주인분 포함 직원분들 너무 친절 하시고요. 방음 엄청 잘됩니다. 바닷가라 살짝 습한가 싶었으나 바닥 살짝 따뜻하게 해주세고 에어켠 켜니 뽀송하게 좋았습니다. 첫날 저녁엔 문어를 주시더니 마지막날엔 갈치조림을 한냄비 크게 해주시네요. 펜션 놀러가서 이런 서비스는 처음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음날 아침에도 데워서 깨끗하게 냄비 비웠습니다.^^
펜션에 있는 내내 친척집 놀러간듯한 기분이였어요.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다음에 또 뵈어요~~~
갈치조림 사진을 너무 맛있게 먹다가 찍어서~ㅎㅎ
남해에 놀러가서 제일 맛나게먹은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