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조 인 나고야 사카에 히가시(Hotel S-plus Nagoya Sakae)

개인적인 여행으로 14일 연박용 호텔을 찾다가 여러 가지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결제했습니다 솔직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리뷰에 너무 더럽다 라는 외국인들의 의견이 있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책상이나 침대 바닥 같은거는 깔끔합니다 -다만 화장실이 다른리뷰 사진에서 보는 대로 약간 노란색 이거 벽 구석에는 오래된 방 특유의 검정색으로 지워지지 않는 때 같은 게 있습니다. 특히 세면대 쪽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거뭇거뭇한 얼룩이 있는데요 첫눈에 봤을 때는 비 위생적으로 보이지만 곰팡이라기 보다는 오래돼서 생긴 균열 같았습니다.그래서 14 박을 하면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호텔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혼자 숙박을 하는 거였고 너무나 확연하게 더럽지만 않으면 지낼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세탁기 관련해서는 리뷰적힌대로 한 개의 세탁기와 한 개의 건조대 밖에 없습니다. 한 번은 남이 세탁 하는 걸 기다렸다가 시간 맞춰서 바로 다음에 세탁기에 넣어서 돌렸는데요. 그 다음 건조기에 건조하려고 봤더니 앞사람이 무려 2시간 반이나 건조를 하도록 설정해놔서 건조를 방에서 해야만 했습니다. 건조기랑 세탁기가 각각한대 밖에 없어서 생길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직원 분들은 적당히 친절합니다. 제가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불편한 점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리셉션에 전화 할 수 있는 전화기가 방안이 아니라 각층마다 엘레베이터 옆에 1개 있습니다. 창문이 막히는거 없이 그냥 활짝다 열리는데요. 방충망이 없습니다. 리셉션에 문의해 보니 원래 없다고 합니다. 위치는 남자 걸음으로 번화가인 사카에 역에 걸어서 5분 걸립니다.어디 이동할 때 전혀 불편하지 않고 딱 좋은 거리였습니다. 일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새벽에도 이른 아침에도 원하는 걸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론. 엄청 깨끗한 호텔은 아니다. 하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며 저렴하게 연박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비가 왔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직원들도 서비스도 좋고 지하철까지도 멀지 않아요 다음에 또 나고야 가면 여기 먼저 예약하고 싶어요!

장점 1. 1층 로손편의점 2.역에서 가까움 3.가격쌈 4.영어가능한 응대직원 있어서 일본어 못해도 다 알아들음 5.얼리체크인 1시간당 1000엔 그거안할꺼면 1층에 짐은 맡겨둘수 있음 6.면도기 빗 칫솔 등등 무료 샴푸린스 구비되있음 (칫솔 샴푸 린스 빗 이런건 근데 다 내가 챙겨가서 안씀 한번 짜봤는데 향 나쁘지 않음 하지만 못미더움 .....) 7. 가운 알아서 가져갈수 있음 하지만 그외엔 다 별로 1.들어가자마자 개추움 ( 히터 어딨는지 몰라서 카운터 내려감 방에 전화기 어딨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없었을수도 .. 알고보니 침대옆 에어컨 버튼을 돌렸어야함 ) 2. 히터 틀면 생선구운냄새남 (1층이 편의점이랑 음식점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히터냄샌지 나도모름) 3.청결 최악까진 모르겠으나 별로인건 맞음 (방 들어가서 침대 안기도 전에 이불 털었는데 머리카락 아주많이 나옴 돌돌이 돌리고싶을 정도로..걍 대실빌려주고 청소 안한방 들어간수준임.. 난 걍 머리카락 치우고 다음날 청소 부탁한다고 스티커 해놓으니까 그나마 깨끗) 4.신발을 어디다 벗어놔야 하는지 구분안감 (현관이 따로 나뉘어져있지 않아서 첫날에 신발신고 침대 옆까지 신고 들어옴 ㅠㅋ 결국 걍 현관문에 납둠 들어오자마자 걍 신발벗는게 맞는듯;;) 5.창문열면 바로 횡단보도 사람들과 앞 건물이랑 아이컨택 가능 (저녁에 들어와서는 밖에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히터 끄면 개추워서 생선냄새 맡으면서 자는데 더워서 창문 열고 잠 그거 까먹고 아침에 창문 닫을려고 커튼 열었다가 호텔 바로 앞 횡단보도 사람이랑 눈마주치기 성공 알몸이었으면 개민망할뻔) 6.샤워기랑 세수하는 곳 일체형임 (일반원룸집 생각하면 되는데 화장실이 좁아서 둘이 준비가 불가능함 어찌저찌 꾸역꾸역 하라면 하는데 한사람 다하면 한사람 들어가고해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림 ㅠㅋ ) 7. 방 냄새가 뭘 뿌려도 오래가질 않음 (방에 무슨 스프레이 있는데 향 3분컷 ....? 걍 뿌리면 사라짐 내가 가져온 향수를 써도 히터 생선냄새를 이기질 못함) 아 그리고 여기는 카드키가 여관방처럼 열쇠달린 유리? 뭐 그런걸로 되있어서 우리가 나갈때마다 걍 1층에 키 보관맡김.. 방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아침일찟 나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와서 정말 잠만 잔 정도라 사진은 타워로 대체 ...⭐️⭐️

와이파이 안되면 프론트에서 요청하면 공유기(?) 빌려줘요! 사카에역에서 도보로 가깝고 큰 길가라 안전 침대시트 안바꿔준다는 후기 봤는데 기본적으로 안바꿔주고 저 종이 올려두면 바꿔주는 것 같아요! 저렴한가격에 편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샤워가운 다 줘서 잠옷 안챙겨도되는게 좋음 히히

위치 가격 방넓이 등등 꽤나 만족했지만 청결이 쫌,, 막 더러운거까진 아니고 먼지랑 머리카락이 좀,,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위치도 나고야 번화가 근처에 있어서 즐길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요.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선택한 곳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하루 머물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너무도 친절합니다! 제가 무언가 잊어버려 난처한 상황에 놓였는데 잘 도와주셨어요~ 시설은 그닥이지만, 리뷰처럼 머리카락이 있다거나 와이파이가 안 되지 않았어요! 깨끗했고 와이파이도 잘 됩니다! 물도 잘 나오고 따뜻합니다 위치가 좋아서 바로 앞에 드럭스토어에서 택스 프리 상품 살 수 있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좋아서 또 묵고 싶어요 ~

오래된 호텔이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걸어서 랜드마크는 다 돌아당기고 왔습니다.

진짜 혼자 여행 또는 2명이서 가성비 있게 여행 하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많은걸 기대하는건 아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