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크라운 호텔 후기

호텔 위치는 아주 좋아서 이동하거나 식사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나고야역에서 캐리어를 끌고 오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넓은 대중목욕탕인데, 동시에 20명이 세면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욕조도 엄청나게 큽니다. 다만, 실내 탕 하나와 4인용 야외 온천탕 하나만 있습니다. 객실 시설은 평범하고, 면적은 넓지 않으며 방음은 괜찮은 편입니다. 온천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호텔이 단체 관광객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개별 여행객들은 예약 시기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임시로 일정을 변경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고야 크라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천연 온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객실 시설은 잘 갖춰져 있고 위생 상태도 매우 깨끗하며, 호텔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적극적인 태도로 일했습니다.

객실이 괜찮았고, 온천 대욕장 덕분에 매일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교통도 편리했는데, 후시미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사카에 번화가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았고, 가까운 거리에 '세카이노 야마짱' 닭날개 전문점도 있었습니다. 호텔 맞은편 돈키호테에서는 물이나 간식 등을 구매하기 정말 편리해서 좋았어요.

조식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호텔 규모가 전반적으로 좀 작게 느껴졌지만, 가성비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합니다.

천연 온천이 있어서 정말 좋았고, 일어나서 몇 걸음만 가면 바로 과학관이 있어 편리했어요. 나고야는 겉보기에 특별한 개성은 없어 보이지만, 막상 머물러보니 정말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신칸센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피로 풀기 좋은 온천 대중탕도 있어요. 조식은 재료도 좋고 종류도 많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일회용 빗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화장 고칠 때 쓰기 좋았어요!

근처 맛집도 많고 나야바시 근처 행사도 있어서 역에서 좀 걸어야하긴 했지만 위치도 만족했습니다. 대욕장 물이 좋고 깔끔해서 매일 온천욕 하며 잘 쉬다 왔어요. 일본식 아침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카레가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었어요.

방은 깨끗했는데, 로비가 좀 낡았어요. 온천탕이 있고, 체크인은 오후 3시인데 저희가 일찍 도착해서 2시부터 체크인할 수 있었어요. 로비에 손님들이 쉴 수 있는 의자가 없었고, 직원분이 음료를 600엔 주고 사야 앉아서 쉴 수 있다고 했어요.

호텔 위치가 좋았고, 지하철역과 나고야역 모두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전통 있는 호텔이었지만, 호텔 내에 무료 온천 시설이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은 전통 일식으로 제공되었고,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이 매우 좁아서 3인실의 경우 침대 세 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보니 이동할 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15분 거리에 있고, 사카에 지역의 쇼핑몰들과 가깝습니다. 온천 시설도 좋고, 객실도 넓습니다.

조금은 연식이 있지만 대욕장도 있고 혼자 하루 묵기엔 좋았습니다 특히 프런트 직원분들 친절하십니다

위치가 나고야역이랑 사카에역 사이에 있어서 살짝 애매하긴 한데 나고야 지하철 1일권 있으면 무난무난하게 이동 가능 방이 살짝 좁긴 하지만 온천도 있고 가성비면에서는 아주 좋음

나고역에서는 15분정도, 후시미역에서는 5분정도 소요되며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천연온천이 있어 온천욕 가능, 조식은 일본식으로 하루정도 드셔보시걸 추천, 대다수 투숙객들은 일본단체관광객들이며 호텔 바로 길건너에 조그마한 돈키호테 가 있어 편함.

우연히 알게되어 4박 5일동안 지냈어요 방이 좁아서 캐리어를 펴고 정리할때는 조금 힘이 들지만 그말고는 큰 불편감은 없었어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외국인이라 외국인 전용 설명서(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주의사항 등) 도 챙겨주셔고 호텔 이용에 불편한 것도 전혀 없었어요 근처 편의점도 많고, 메가돈키호테도 바로 앞이라 진짜 너무 좋아요 온천장은 커서 비좁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나 뜨거운 물에 잘 못들어가는 저에겐 너무 아쉬울 뿐 ㅠ 아 남자 탈의실에 여자 직원분이 가끔 들어오세요 온천장 가실때 큰 수건 작은 수건 둘다 챙기셔서 작은 수건은 탈의하고 탕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동때 중요부위를 가려주세요 그리고 나올때 그수건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물기를 닦고 나중에 큰 수건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수건이 물에 젖어도 짜내면 큰 물기들은 다 없어집니다.) 딱 하나 아쉬은건 근처 지하철이 없어서 15분 이상 걸어야해서 조금 지친거? 말곤 대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다음애도 무조건 여기만 이용할겁니다.